팽배수? 하실분들이 계시겠지만.. 방패병을 의미합니다. 조선초기에는 이런식의 찰갑을 구축한 갑옷들 입고 다녔습니다. 이는 중기때까지 이어지다가 후기에서부터 점차 사라지는 추세였던걸로 압니다. 아무튼 조선초~중기의 조선군 팽패수들의 모습을 재현한 그림입니다.
사진출처: 유용원군사세계 xman1717님(그림을 그리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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