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선택 전투기사출.... 2편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9.11.17 09: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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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살출좌석은 이렇게 만들어 졌다.....

 

문제가 된 것은 로켓의 강력한 파워로 충분하게 사람을 낙하산 개산 고도까지 올릴 수는 있으나, 정확하게 항공기 자세가 정상이어야만했다.( 아래사진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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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가 옆으로 기울어지면 오히려 땅바닥에 조종사를 쏘아 버리는 결과가 되기때문이다. 그래서 사출좌석에 자이로를 장착하여 사출좌석을 바로 잡아주는 시스템을 장착하여 비행기 자세가 어떠한 형태이건 지구 수직방향으로 사출토록 도와주는 좌석이 개발되었고 이를 Smart 사출좌석이라 부른다.F-16에는 ACE라고하는 스마트 사출좌석이 장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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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 조종사의 무게중심 자세에 따라 (하부그림) 자이로가 작동하여 로켓의 분사 방향을 바꾸어 준다.
정말 SMART.. 똑똑한 조종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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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사출좌석은 항공기가 뒤집어진 상태에서도 조종사의 자세를 바로잡아서 수직상방으로 조종사를 띄워주어 매우 안전한 성공율이 높은 좌석으로 현대의 대부분의 항공기가 채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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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다시피, 사출좌석 하부에 두개의 로켓화염이 보인다. 이 두개의 화염은 서로 출역을 조절하여 사출좌석의 자세를 바로잡는데 사용된다.

 

여기서 사출하는데는 순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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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의 사출순서는 반드시 후방석이 먼저 사출을 한다.
그 이유는 전방석이 먼저 사출할 경우 로켓 화염이 후방석 조종사를 덮쳐서 사망에 이르게 할수있기 때문이다.

 

항공기 마다 다르지만 대개 0.3초 정도의 인터벌을 두고 사출하게된다.
종종 항공기 사고에서 보면 후방석은 살고 전방석이 죽는 경우가 있다. 0.3초 상간으로 생사가 엇갈리기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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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석이 사출후 전방석이 사출하지 않을수도있다.  그 선택은 후방석에서 할수있다.
후방석에 선택권을 준 이유는 후방석에 대개 교관이 탑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후방석이 없어도 전방석이 조종을 할수있다. 하지만 후방석에서는 모든 계기가 없으며, 시야의 제한으로 조종이 불가하다. 그러므로 후방석만이 남아서 조종을 할수없어 전방이 사출하면 반드시 후방도 사출을 한다. 하지만 후방은 혼자 사출이 가능하다.

실제로 중국에서 대만으로 귀순한 중국의 조종사는 전방조종사가 대만으로 기수를 틀자 상당한 토의 끝에 후방석이 사출을 하고 전방석만이 대만으로 넘어갔다.

F-111의 경우는 여객기 처럼 좌우로 시트가 배치되어있다.
이럴 경우는 어떠한가?
F-111은 독특한 사출방식을 사용하였다. 바로 캡슐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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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가 한덩어리가 되어 조종석 전체가 사출하게된다.
이 사출된 캡슐은 조종사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한다.
기본적인 통신장비가 배터리로 작동되어 기지와 통신이 가능하고, 동물로 부터 보호하고, 악기상으로 부터 조종사를 보호한다.
바다에 떨어지면 장시간 동안 떠있으면서 생존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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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폭격기와 같이 4명이 이상이 탑승하는 경우는?
사출시에 좌우로 기울어져서 동시에 사출하며 사출좌석이 공중에서 충돌하지 않도록 한다.

 

 

 

 

아놔 죄송합니다... 이거 사출을 검색해보니.. 자료가 넘 광범위 하네요...

3편을 번역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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