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일단 간단한 소개..
DARPA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DARPA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미 국방부의 연구기관으로서,
다른 많은 일 중에서도 특히 한 프로젝트에 자금 지원을 함으로써 인터넷의 태동에 이르게 한 일을 업적으로 꼽을 수 있다.
원래 ARPA (나중에 이름 앞에 "D"가 추가되었다) 라고 불렸던 DARPA는, 당시 러시아가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호의 발사에 성공하자, 그 영향으로 1958년에 생겼다.
DARPA의 명시된 임무는 다른 군사적인 기구들과는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신속히 반응하며,
그리고 혁신적인 국가 방어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그 임무는 아직도 마찬가지다).
1960년 말에, DARPA는 네 개 대학의 연구소에 있는 컴퓨터들을 서로 연결하는데 초점을 둔 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하고, 감독하였다. ARPANet으로 불렸던 이 초기의 네트웍은,
1972년까지 37대의 컴퓨터들을 연결하는 규모로 성장하였다.
TCP와 IP의 발전을 포함, ARPANet과 거기에 사용되었던 기술들로 인해,
결국 오늘날의 인터넷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출처 김동근의 텀즈 컴퓨터 용어사전.
다음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입니다. 별건 없는듯.. 별게 있어도 영어를 몰라서..;;
아래는 인터넷에서 추린 darpa 관련 제목들입니다.
지금까지는 무난합니다;;
*출처 : 서울신문
기사 전문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208500003
아래는 기사 요약 내용입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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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짝;;..
이거 보기보다 무서운 기관인데..;;
그리고 다른 발명품.
*음식 먹는 로봇 EATR.
DARPA 에서 개발비를 대고 있는 로봇입니다.
*출처는 쿠키뉴스;;
*DARPA 는 진정 헐리우드 음모이론을 다룬 영화에 나올 법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