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 해양경찰의 새로운 마크입니다
해양경찰관들의 다짐이 표명된....
해양경찰의 새로운 마크가 12월부터 사용됩니다.이로 인해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해양경찰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직원들의 여론이 반영되어 마크가 확정된 만큼 해양경찰관들의 다짐도 뚜렷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인 흰꼬리 수리를 기본으로 해, 넓은 해양을 관할하는 임무에 맞도록 날개를 크고 역동적으로 만들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독수리의 품으로 보호하겠다는 뜻을 표현했습니다.
또 삼태극 등의 전통문양이 곳곳에 반영되어 전통과 현대적 미가 세련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확정된 새로운 마크는 함정과 항공기, 차량 등에 사용할 디자인을
응용 개발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해양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