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무사시에 앞서 사기캐릭터였던 야마토전함
하지만 항공모함 시대가 문을 열때의 외로운 바다의 제왕.
본래 항모10대를 보유하고 자신 만만하게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이었지만
후발적인 물량에서 여지없이 밀리며 그 자랑거리인 '야마토'는
결국은 얻어터지며 일본의 패망을 알림
우익성향을 지닌 일본인들은 아직도 야마토에 향수를 느끼고 있죠.
승무원: 2700명의 장교 및 수병
배수: 65,027톤 (21,266톤의 장갑), 만재 배수량 72,800톤
길이: 263m (홀수선 기준 256m)
선폭 : 36.9m
흘수선 : 11m
추진력: 4개의 터빈을 돌리는 12개의 관본 기관 (153,553 마력 / 110 MW), 4개의 6m 직경의 3날 프로펠러
속도: 27노트, 50km/h
운항범위: 16노트 기준 11,500km
연료 소비량: 최대 속도시 70톤의 연료. 엿같이 믿을수 없는 수치!
(일반 승용차를 약 110만 km를 달릴수 있으며, 지구를 30바퀴 돌수 있다. - 근데 이걸 1시간당 쓴다!)
야마토 수리당시 모습 : 갑판의 사람크기를 보면 대충 사이즈를 알수있죠
갑판의 집은 수리에 쓰일 창고를 임시로 만든거
함포사격당시 파동
불길에 휩싸인채 도망가는 야마토
제국주의 일본의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