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4월 22일부터 사흘간 벌어진 가평전투는 수만명의 중공군을 상대로 이 지역에 주둔하던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영연방 제27여단소속 2500여명의 장병들이 혈전을 치른 6. 25전쟁의 대표적인 격전지로서
당시 이 전투에서 아군은 41명(호주 31명, 캐나다 10명)의 인명피해를 낸 반면 중공군은 희생자수
가 1만명을 넘었을 정도로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한국전쟁사 (중)』에서 "가평전투")
아군 41명 사망, 중공군 10000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