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뭐.....
5월3일에 논산으로 가네요
탄약관리 저거는 지원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고...
원래 부사관시험봐서 가려고 하다가.. 친구들이 부사관쪽으로 꽤 가서 물어보니깐
괜히 들어와서 맞지도 않는거 4년하지말고 사병으로 들어와서 1년정도 해보고
맞다 싶으면 지원하고 아니다싶으면 2년하고 나가라고 해서 부랴부랴 제일 빠른 날 찾다보니깐 그렇게 됬네염
이제 사람되러 갑니다 ㅎㅎ
진짜 정말 꼭 가고 싶었는데 통지서뜨니깐 뭔가 좀 그렇네요 ㅋㅋ
아!! 궁금한게 생겼는데
요즘 놀고 먹기만 하니까 살이 확 찌더라구요 ..
들어가면 뚱뚱한사람 따로 모아서 뭐 살빼는거 한다는 소리를 예전에 들은거 같아서요
그런게 있나요?? 있으면 좋겠는데
운동도 좋아하고 해서요 살빼고 군대가기도 왠지 뭔가 그렇고 해서 안빼고 있었는데...
그리고 어디나 다 힘들겠지만
탄약관리라는게 할만한가요?? ㅎㅎㅎ
부사관 간놈한테 물어보니 그거 하나 없어지면 다 뒤집어진다고...
그리고 저희아버님이 하사관이였어서 그말하니깐
군대란곳은 어디라도 뭐라도 하나 없어지면 다 뒤집어지는데라고... 그런걸로 걱정하면 어쩌냐고하던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