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물리학교수, 천안함 어뢰 1번 글씨 남을 수 없어"
"미국 버지니아대 물리학과 교수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잉크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1번' 글씨는 어뢰 폭발로 발생하는 열로 소실되고 남지 않게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어뢰에 쓰인 글씨가 고열에 어떻게 남아있을 수 있느냐는 의혹이 네티즌 사이에서 일기는 했지만 이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이 이뤄진 것을 처음이다.
그는 "250kg의 폭약량에서 발산될 에너지 양에 근거해서 간단한 계산을 해보면, 폭발 직후 어뢰의 추진 후부의 온도는 쉽게 350 °C 혹은 1000 °C 이상까지도 올라가게 된다"며 "이러한 온도로 유기 마커펜의 잉크는 타버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파란색 잉크는 자일렌, 톨루엔, 알코올로 이뤄져 있으며 각각의 끓는점은 138.5 °C (자일렌), 110.6 °C(톨루엔), 78.4°C(알콜)이다
만일 폭발시 발생하는 열의 13%만이 철로 전달되었다고 하더라도, 철의 온도는 150 °C 이상으로 증가하게 되고 잉크는 타버린다는 것이다.
합조단은 중간조사 결과 발표때 어뢰 폭발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은 기본적으로 3,000°C 이상 발생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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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깐
트위터를하는 일반인 20명을 상대로 천안함 공개 한다고 하던데
무슨 이벤트도 아니고...
그냥
존재한다는 tod영상이랑 무전내용만 언론에 공개해도 모든게 해결 되는데 왜 모든걸 숨길까요???
요즘 국방장관 하는 말들도 지럴맞고...
출처-다음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00531145420851&p=no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