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 불량률 심각!

noksae 작성일 10.10.07 10: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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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01_201010070617087399

 

벽 뒤에 숨은 목표물을 사격할 수 있는 첨단 무기인 K11 복합형 소총의 불량률이 심각해 전력화를 연기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은 국방기술품질원이 K11 소총 2차 생산물량 208정 가운데 80정을 검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38정에서 문제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방사청이 2차 생산물량 208정과 시험용 1정에 대해 두 차례로 나눠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처음 160정의 불량률은 6.9%였지만 나머지 49정의 불량률은 다시 30%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김장수 의원은 소규모 제작과 양산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무리한 전력화를 추진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생산 공정이 완벽하게 정비될 때까지 지금이라도 양산 계획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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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지만 역시나내요 국산 방산무기의 경우 너무 빠른 전력화로 인해 이런 문제가 속속 드러나는군요

 

모든 물건이 다 그렇지만 소량생산과 대량생산체제로 넘어가면서 몇몇 문제점이 발생하지만 군수산업부분은 더욱 조심해야하는데 말이죠

 

K-2, K-21, 윤영하급에 이어 K11까지 문제점이 계속 나타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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