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알바타저널
이게 북한의 현역 해군 함의 현주소 입니다. 그나마 원양에서 장기간 작전할수 있는 이정도의 함정도 불과 5개도 안되고
(이거 2차대전 사진아닙니다.=_=;;)
대부분은 연안 전투함(이런종류의 전투함은 몇날 몇일 바다에 머물러서 작전을 할수가 없고 2~3일 내에
해군기지로 돌아와서 연료와 식량 탄약을 재보급 받아야만합니다.)이거나 비대칭 전력인 잠수함등이
대부분입니다..연안전투함은 따라서 육지와 가까운곳에서만 작전을 하기대문에 일반적으로 방어를 목적으로 합니다.
(참고로 함정의 힘은 배수량으로 따집니다 얼마나 규모가 있는지를 보는겁니다.
왜입니까 역설적으로 한반도에서는 연안함같은건 육군이 해군기지만 점령해도
순식간에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런 북한 해군에 개털린것입니다...................이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서해가 매우 얕기 때문에 대형 잠수함은 들어올수도 없어서 어느정도 머물러서
표적을 탐색한다는건 불가능하고 매우 소형 잠수함으로 판단되는데 이렇게 작은
잠수함에 어뢰를 달고 다녔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장기간 머물수없는 작은
잠수함이기때문에 표적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사전에 다 알고있어야했었는데 어떻게 한방에 표적을 찾아
원샷원킬하고 다시 귀환했다는게 도대체 누구보고 믿으라고 해군은 개소립니까
북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것에 대해 인정한다고 칩시다
물론 미군도 이라크전때 어이없게 미사일한방으로 항모하나가 털린적이 있습니다
이럴때 보통 우리는 작전에서 실패했다고 말하죠....하지만
지금 한반도의 전선은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있기때문에 작전이라고 보다
경계에 실패한것입니다.
비대칭비대칭 하는데 그럼 이렇게 따져봅시다 ...
대당 수천억원씩 들어가는 kdx니 뭐니 첨단 해군 포기하고 그예산으로 우리도 북한처럼 비대칭전력이나 저런 구식 함을
수천대 보유해버립시다...그럼됩니까?
댓글보니 이글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1. 북한의 소행이면 군의 경계소흘의 책임을 묻고 관련자들 다 모가지 짤르고 전반적인 해군의 방어 시스템을 개선
긍정적 해당 근무자의 단순 실수가 아니라는것에 위안, 원인을 외적인 불가항력으로 호소로 일시적인 책임회피가능
부정적 해군에 대한 군의 존재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 거시적인 해군 신뢰도 하락
2.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면 좌초에 대한 책임을 묻고 관련자들 다 모가지 짜름
긍정적 원래는 잘해왔는데 단한순간의 실수로 이해할수 있음
부정적 단순 실수로 인명사상에 대한 죄책감, 함정하나 말아먹은게 쪽팔림
ㅋㅋㅋ 둘다 최악이야 의도적으로 덜 최악인걸 고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