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집에서 장인의 공을 들여 약은냄비에 담은 라면을 맛있게 먹으려고 하면 항상 티비에서 맛집들 소개하는 프로그램 나와서 좌절하는데
군대서는 맛집 프로그램이 무슨 티비 프로그램 절반인양 쳐 나와 싸대고 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라면 조차도 유니크 아이템. (부대마다 다른데 레어인곳도 있음)
치킨 맥주(치맥) 나오면 그냥 입에 침이 주르르 점오 전이나 후 건빵 먹으면서 한숨만 내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