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아찔했던 이야기

xkkkxx 작성일 11.10.16 19:47:38
댓글 1조회 4,104추천 2

제 주특기가 1114 똥포였는데.

조명탄 사격중 산에 불나기 시작..

소방차 오고 장난 아니었음 진짜 능선이 다보일정도로 타기시작함..

 

심지어 옆중대는 산옆에 있던 버스에 불냄. 정확히 말하면 불은 아니고 창문깨져서 내부에 조금 불내다가 사그라졌었음.

덕분에 전역까지 사격은 없었고 포반장 연대본부로 가고 새로운 포반장이 옴.

 

 

그냥 그랬다고요..

xkkkxx의 최근 게시물

밀리터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