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의 여비가 현실화 된다고 한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역하거나 휴가를 가는 병사의 여비가 내년부터 평균 20% 인상된다고 한다.

병사의 여비에는 교통비와 식비, 숙박비로 구성되는데 이번 조치로
교통비 산정 기준도 현행 km당 88원에서 22.7% 인상된 108원을 되어,
현행 일반시외버스운임과 같은 수준이 될 것이란다.

병사의 휴가 1급지(451km 이상)의 경우는 기존 9만 5200원에서 1만 8000원
인상된 11만 3200원이 되고 최단거리인 10급지(50km 이내)도 7200원에서
3600원이 오른 1만 800원을 받게 된다.

인상된 여비는 국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출처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325710

장병들의 사기가 군의 전투력과 직결된다는 것!!

사기복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팍팍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