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737피스아이
종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AEW&C)
제작사: 보잉
승무원: 조종사 2명, 승무원 6-10명
화물탑재량: 43,720 lb (19,830 kg)
길이: 110 ft 4 in (33.6 m), 날개폭: 117 ft 2 in (35.8 m), 높이: 41 ft 2 in (12.5 m), 날개면적: 980 ft² (91 m²), 날개꼴: B737D
공허중량: 102,750 lb (46,606 kg), 최대이륙중량: 171,000 lb (77,564 kg)
순항속도: 530 mph (853 km/h)
항속거리: 3,800 nmi (7,040 km)
상승한도: 41,000 ft (12,500 m)
E-737 피스아이는 370㎞에 이르는 탐지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전역의 공중과 해상표적 1000여 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고 투사 빈도와 범위를 조절할 수 있어 특정지역에 집중 조사할 경우 500㎞에 이르는 거리에 대한 감시가 가능합니다
피스아이가 휴전선 부근을 비행할 경우 북한의 영변핵시설단지는 물론 무수단리 미사일 기지의 동향까지도 감시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탐지범위 500여 ㎞에 이르는 집중조사를 실시할 경우 풍계리 핵실험장을 비롯한 북한 대부분 지역에 이르는 공중감시가 가능하고 피스아이의 기지가 위치한 김해 상공에서는 독도와 이어도에 대한 공중과 해상감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피스아이는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지상레이더로 탐지하기 어려운 저고도 항적도 정확하게 식별, 감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특히 저고도 침투를 기도하는 적의 AN-2 항공기 등에 대한 감시망이 완벽하게 보완될 전망이기도 하구요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북괴의 남침을 누구보다 먼저 발견하여 알려줄수있는 우리나라에 없어서는 안될 공중조기경보통제기입니다.
현재 1호기가 작전중에 있고 곧 2호기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3~4호기까지 도입된다면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영공을 감시할수있게됩니다.
B-767를 기본기체로 삼은 미국의 E-3나 일본의 E-767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다기능 위상배열(MESA : Multirole Electronically Array)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기떄문에 그 능력은 월등한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사진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일반적인 원반형태가 아닌 바 형태로 현존하는 공중 조기 경보용 레이더 중에서 가장 뛰어난 최첨단 장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