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댕겨오고 첫근무때......(일병떄..)
혼자 사무실을 지키며..(보직은 SI정보병... 간부들 밤8시면 퇴근 학학....)
의자3개 탁탁탁.....나뚜고 ㅡ 일자로 누워서 ㅋㅋ;;
새벽2시인가 전화가왔는데..........당연히 당직근무라 잠을 자고있었습니다..
막깨서 받는데......어랍쇼? 배경이 사무실이 아니라 집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잠결에 여보세요.....했지요 ㅋㅋ;;
전화한 짜식 = 성격이 안드로메다여행 다녀온 개말년하사..
1시간정도 폭풍 털림 당하고....다음날 근취하러 간사이 선임들한테 말해서 폭풍털림...
다다음날....개가 기지라는곳에 있었는데 중대와서 또 그사건 말해서 폭풍털림....ㅡㅡ;;
한 한달간 지옥같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