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 차 태우고 도망가고 싶은 사람...?

그늘이시여 작성일 12.02.26 06: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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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특기가 (2812)이니 뭐 전시에 식추또는 병력수송 물자수송중에 3가지겠다만..

동원 2년차 이다 끌려가면 춘천 110야전인가 그쪽 동네로 끌려간다..

보나마나 전방에서 후방 중간사이라던데 전방으로 갈 위험성 높겠지..?

뭐 타고가다 로켓포or 지뢰 밞고 갈 운명이겠다만 그럴일 없겠다고 좋겠다.

 

그냥 친구랑 이야기 하다 생각나서 적어 봄 ㅋ

 

짱공 여러분이라면 만약에 전시상황이 되었다.

전시상황중에 상황이 정말 안좋게 되었다

도망가야할 상황임 그러나 멍청한 그 중대장이 사수하라고 한다.

전략적으로 요충지도 아니다 영화 고지전 권총맞은 중대장처럼 뭘 모른다.

 

그냥 짬이면 다라는 식으로..(이런 지휘관이 없기를 바라며)

18살먹은 이등병도 도망가야할 상황을 안다. 일명 삼십육계 줄행랑 해야한다.

 

나는 도망갈려는 차에 우연히 레토나를 얻어서 타게 되었다. 가던 도중

그에 도망갈려는 찰나 운좋게 내가 맞아야할 총알이 빗나가서 같이 탓던 간부는 저격 맞고 죽었다 

나는 식겁하며  커브를 틀며 그상황을 피해갔다.

 

상황이 우린 미아된 상황 다행히 후방은 휩쓸렸지만 아직은 전방에 비하면 온화한편 텅빈도시들..

뒤에 후임 통신병은 남아 있다. (운전 할줄 안다.)

그리고 통신을 통해 작전 상황을 들을 수 있는 상황.

그래서 둘이 합심하고 레토나를 끌고 도망가게 된다면 누구를 태우겠는가??

행선지는 최전방에서 서울을 경유해 최후방 부산이다.

참고로 군용차는 연비는 최악이라 안좋타  레토나라서 그마나 연비가 좋다 리터당 7~8km 로 안다.

안타깝게 스페어 연료통은 없다. 그래서 반드시 주유소와 마트에서 휘발유와 식품을 털어야 하니 서울을 거쳐 가야한다.

그 잠깐의 시간이라면 또 몇 사람은 구제 할수있다.

 

부산이라면 일본으로 밀항을 할수도 있고

부산에만 있어도 최소한 총알받이는 면제 받는 상황임.

 

만일 한장소에서 이들을 보게 되었다 나는 이중에서 태워야되는 상황임.

ex)1.여자연예인(이름 과 몇명?)

    2.자신의 친한친구(몇명 태울 것인가?)

    3.부자노인(노인인데 거동이 존내 힘듬 부산 갈때까지 잉여임 그러나 부산에 요트 대기중)

   4.1급 기밀 취급 북한지휘관 인질(인질생포시 잡아 무공훈장을 받게되고 영웅대접에 전역함.

                                           우리 군이 전략적으로 유리해짐 하지만

                                            태웠다 실패시 나는 죽고 우리 군 기밀이 새어나감 모아님 빽도임)

 

   5.낙오된 특수부대원(이사람들도 처지는 나와같음 최대 4명까지 태울수있음 4명 태울시

    부산까지 생명보장 가능)

   6. 기타.? 그외?? (짱공회원 본인생각)

 

뒷자리에는 참고로 아시다시피 4명밖에 안된다..

참고로 통신병은 동고동락한 사이라 버릴수 없음..

당신이라면 4명중에서 누구를 몇명을 태우고 어떻게 태우고 부산까지 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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