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의 북한사건

성지순환 작성일 12.02.27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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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1. 1976년 8월18일 판문점 인근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2. 그 미루나무는 공동경비구역 오래전부터 자라온 나무로 남북 양측 상대방을 감시하는데 지장을줘서 UN측에서 베기로 결정 하고 미군장교2명 사병4명 한국군장교 1명 사병4명 등 11명이 한국 노무자5명의 작업을 감독 경비하고 있엇음 3. 이때 인민군 박철대좌 및 장교1명과 15명의 사병이 나타나 작업중지 요구 그러나 이를무시하고 경비중대장 아서 보니아스미군대위가 작업을 개속지시 . 4. 인군 초소에있떤 북한놈들 병력요청하여 수십명의 인민군 사병들이 트럭타고 도착, 5. 인민군 박철대좌가 다시중지요청 미군장교 ㅈ까 외치며 작업계속함 이때 인민군 박철이 공격명령, 나무밑에 있던 도끼등을 빼앗아 휘두름 6. 인민군사병들에게 집중공격을 당한 미군장교2명 이마에 도끼공격을 받고 즉사 이밖에 미군사병4명 한국군장교와 사병4명 중경상을입고 UN군측 트럭3대 파손 7. 이 살인사건으로 주한미군 사령관 리처드 스틸웰은 데프콘3(예비경계태세)발동, 미국 본토에서 핵무기 탑재가능한 F-111전투기 20대 가 한반도로 긴급파견, 괌에서 B-52폭격기 3대 오키나와 카데나 미군공군기지에서 이륙한 F-4 24대 가 한반도 상공을 선회하면서 공격명령만 기다림. 또한 함재기 65대를 탑재 한 미해군 7함대소속 항공모함 미드웨이호가 순양함 등의 중무장한 호위함5척 을 거니리고 동해를 북상하여 북한해역 도착, 공격명령만 기다림 8. 미군은 교전상황에서 구체적인 전쟁계획인 일명 "우발계획"까지 수립함, 이 계획에 따르면 폴 번연 작전시 교전 사태가 발생할 경우 한국군 포병과 미군 포병이 북한영토인 개성의 인민군 막사를 포격하고 개성위쪽의 시변까지 폭격하여 인민군 포병부대를 삭제시킨다는 것, 또한 전쟁이 확대될경우 개성과 연변평야에 대한 탈환까지 염두해두고 있엇음 10. 한국군은 북한의 도발 유도계획을 세우고, M16소총, 수류탄 크레모아등 무장한 카투사로 위장시특전사 요원을 공동경비구역 내에투입하여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였으나, 북한은 개쫄아서 이에 응하지않음(만약 응했다면 바로 "전시"로 인정되고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조졌을테니) (카투사로 위장한 한국군 특전사들이 JSA 내에 들어서자마자 빠르게 M16을 조립하여 북한초소로 달려들자,쫄은 북괴군은 허벌나게 도망치고 특전사들은북괴를 조롱하면서 초소 5~6개 정도를 까부셨다고 함) 11. 북한은 긴급 수석대표회의를 통해 김일성의 "유감성명"을 전달, (사과문) 미군은 다필요없고 그냥 북한 삭제시킬려다가 24시간만에 사과문 받아드리고 철수 이후 그 문제의 미루나무는 한국 & 미국군이 대놓고 들어가서 아주 깔끔하게 잘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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