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대 우정의 무대할때...
트롯가수가 나오던데...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김혜연 이였던걸로 기억
하늘땅 별땅 하면서... 귀엽게 노래 부르던... 비비... 인기좋았는데.
그다음이 문제
왠 쌩뚱맞게 트롯가수.. 김혜연이...
자신의 인기곡이나 부를것이지... 듣보잡한..신곡을 부르는데...
이건뭐... 흥도 안나고... 뭔소린지 알아들을수도 없고...
그래서..군인들이 모두... 저 년이 후딱 부르고 사라져라 하면서..조용히...앉아 있는데..
자기 노래 다 부르고 나서...
항의를 하더라고..
호응이 없다고.
자기노래를 미리 가르쳐서.. 따라부르게 했어야 한다나 뭐라나...
앉아서... 뭐 저런 싸가지가...
우정의무대를 아주 지 신곡...(솔직히...그 노래 자체가 흥도 안나고 방송에 한번 제대로 나온적이 없다)
홍보 하는데로 아는지.. 군인을... 지 백댄서로 아는지..
아무튼... 연예인이 대놓고 싸가지가 없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처음들었음.
당시 인기 좋던 비비는...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겸손하던데...
떨거지가수가...더 연예인 티를 더내서 어이가 없었던 우정의무대.
그러나...그날의 우정의무대는 방송을 못탔음.
뽀빠이 (사회자)의 비리사건이 터져서...우정의무대 녹화방송이 방송안된것뿐아니라 아주 사라져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