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다고 햇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이 넘엇네요 ㅋㅋ
시간이 가긴가나봐요 현재가 문제지만 ㅠㅠ
전역이 한 170일정도 남앗는데 주위에선 얼마 안남앗다고 하지만 역시 군인들 입장에선....
군생활 참 힘드네요 다른건 몰라도 간부가 너무 빡세서... 그냥 군생활에 바램이 잇다면 몸이 힘들어도 좋으니
맘편하게 살고싶네요.. 맨날 간부 눈치보고 간부 기분에 따라 그날 분위기와 일과도 바뀌니... 맨날 욕먹고
다음달에 분대장이란걸 다는게 참 두렵기까지하네여...(참고로 저희는 간부가 두명)
보직이 참 편합니다. 저고도탐지레이더라는 보직을 혹시 아실련지..(방공부대)
그쪽에 잇는데 보직자체는 참으로 편해서 전문하사 지원해보려고합니다.
물론 지금잇는곳으론 절대 오지않겟지만요 ^^; 참 시간이 줄기차게 갔으면 좋겟네요
그나저나 전문하사 할만한가요? 보직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