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가쿠 문제

인조인강 작성일 13.01.16 2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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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833621676832.jpg 【센카쿠 문제】 중국군 지도부가 전군에 지시 「전쟁 준비를 하라」중국 인민 해방군을 지휘하는 총참모부가 전군에게, 2013년 임무에 대해 「전쟁 준비를 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있던 것이 밝혀졌다.
14일자 군 기관지, 해방군보등이 전했다.

또, 국영 중앙TV(CCTV) 등 미디어는 최근,
연일 일본과의 전쟁을 상정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을 하며, 군사적 긴장감을 부추기고 있다.
오키나와현·센카쿠 열도 주변에서 자위대와의 군사 충돌을 의식하여,
시진핑 새지도부가 그 준비와 분위기 조성에 착수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해방군보에 따르면, 총참모부가 전군에게 내린 2013년 「군사 훈련 지침」에서,
「전쟁 준비를 강하게 하고, 실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부대 훈련의 강도를 높여 강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적혀있다.
총참모부는 지난해에도 훈련 지시를 내리고 있었지만, 「군의 정보화나 부대간 연계의 중요성」등을 강조하는 내용이 중심으로, 올해와 같은 전쟁을 직접 연상시키는 표현은 없었다. 중국 지도부가 전쟁 준비를 향해 크게 한 걸음 내디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언론은 올해의 훈련 목표에 대해, 작년 11월에 취임한 시진핑,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요 지시에 따라 작성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중국의 주요 언론들은 올해들어, 「센카쿠 전쟁」을 상정한 프로그램을 연일 방송하고 있다.
중국 군사 과학학회 부비서장, 뤄위안소장이나, 전 해군 전략 연구소장의 인줘소장등 많은 군관계자가 출연하여, 전쟁을 주장하는 의견을 펼치고 있다.한편, 일본과 외교협상을 통해서 센카쿠 문제의 해결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거의 미디어에 불려지지 않는다고 한다.
어느 일본 연구자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센카쿠 문제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논란의 중심은 대일 전쟁이 소규모로 그칠것인지,
전면전으로 돌입할지가 초점이 되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은 놀이터에서 퍼온건데 밀게님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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