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은 2개의 전선에서 치고 올라오고 있으며 니제르 방면에서 차드군 주축의 아프리카군이 (프랑스군이 점령하기엔 돌아가야하는 지역) 가오의 동남쪽을 점령한 상태입니다.
프랑스 특수부대가 선발로 가오 입구의 다리와 공항을 접수, 곧이어 본진이 공항에 착륙해 이슬람단체를 밀어버렸습니다.
팀북투는 도로를 통한 공격과 동시에 동북부에 공습부대를 투입해 퇴로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도시를 탈환했지만 테러리스트들은 팀북투의 도서관이나 박물관에 불을 질러 유네스코 지정 역사서나 유물들을 훼손했습니다.
테러리스트의 마지막 거점이던 키달은 투아레그 반군이 빼앗았으며 키달의 소식을 들은 프랑스군이 헬기와 수송기를 이용해 키달로 달려가 투아레그족과 협상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