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아이언돔
미국 카운터램
독일-카운터 램
이스라엘 애들이 하도 박격포, 단거리 로켓들에 시달리다 만든것이 바로 위의 아이언돔이란 대포병 장비입니다.
기존의 대포병 장비의 경우 적이 포격을 할시 그 포격지점을 3각측량하여 공격한다는 개념인데 반해 이건 일단 적의 공격을 공중에 요격함으로서 아군의 생존성을 올리는데 있습니다.
실전배치 된지는 몇년 되지 않았지만 무려 80%에 달하는 높은 요격율 을 가진 아이언돔은 비싼만큼 높은 성능을 내고 있으며 실제로 단거리 로켓과 박격포를 효율적으로 막아내기 까지도 하였습니다.하지만 사용탄으로 미사일을 쓰기 때문에 비싼것이 단점이며 산발적인 공격에는 취약한것이 단점입니다.
카운터 램은 -Rocket Artillery and Motar system의 약자입니다. 로켓과 박격포를 요격하는 시스템인데 일단 단점은 사거리가 짧고 요격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대규모로 운용시 높은 요격율과 함께 가격이 싸다는장점이 있습니다.(1기의 가격이 1천5백만불 한화 약 160억) 또한 사용하는시스템 또한 해군용으로 쓰는 M61 페일렁스 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군에서도 쓰는 20mm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군에서도 도입하기 좋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단점은 요격율이 낮고 범위가 좁습니다.
독일제 카운터램은 35mm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의 카운터 램보다 더 성능이 좋고 1기 단독이 아닌 최소 6기의 팀으로 구성된 시스템 입니다. 35mm 탄이기 때문에 기존 미국의 카운터 램의 사거리가 더 넓고 방대한 양을 커버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가격이 좀 많이 나가는편입니다.(6기 1세트 기준 약 5천5백40만 유로 한화 약 815억원)
개인적으로는 K21의 주포를 이용한 카운터램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무인화 하여 멀티캐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카운터램의로서의 역활을 수행하고 지능형탄을 이용 침투하는 적을공격할수 있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