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신 메뉴까지 개발했다.
류수영은 7월 21일 방송된 MBC '일밤2부-진짜사나이'에서 청룡 군대리아 특별 아이템 토마토를 이용해 군대리아의 새로운 레시피를 선보였다.
류수영은 신선한 토마토를 슬라이스 해 빵 사이에 껴 먹으면 맛있겠다며 토마토를 자르기 시작했고, 병사들은 너도 나도 토마토를 넣어 먹었다. 토마토와 군대리아가 만난 맛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병사들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군맥을 흡입했다. 레시피 주인도 깜짝 놀랄 정도로 그 맛은 일품이었다. 박형식은 "이쑤시개를 꽂으면 시중에 파는 햄버거랑 똑같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류수영이 만든 군대리아는 군맥 토마토 디럭스라 명명돼 또 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병 장혁은 "여기에 맛다시까지 넣어 먹으면 좋겠다"고 패기 넘치게 말했지만 병사들은 "그건 아니다"며 그의 말을 묵살했다. 이에 장혁은 "원래 이등병은 시도와 도전이라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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