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제공] 공군 11전투비행단에서 거행된 출정식과 아일슨 공군기지 착륙

babyARA 작성일 13.08.03 13: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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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적 연합훈련 레드플래그 알래스카에 참가하는 공군의 F-15K 여섯 대가 8.2.(금)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으로는 1일 저녁 8시 30분), 알래스카의 아일슨 공군기지에 무사히 도착했다. F-15K 전투기들은 이날 새벽 4시 30분에 대구기지를 이륙해 약 7,220여 킬로미터를 논스톱으로 비행했으며, 미 공군 공중급유기로부터 7차례의 공중급유를 받았다.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영공 밖을 나간 것은 이번이 최초다.

 

8. 1.(목)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거행된 Red Flag Alaska 훈련단의 출정식 모습

 

Red Flag Alaska 훈련에 참가하는 공군 F-15K 조종사 고상희 소령(공사 50기)가 이륙직전 기상 등 작전에 필요한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장 조광제 준장이 Red Flag Alaska 훈련에 참가하는 공군 F-15K 조종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공군 11전투비행단 지휘관 참모들이 이륙을 앞두고 있는 F-15K 조종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Red Flag Alaska 훈련에 참가하는 임무조종사 고상희 소령(공사 50기)이 이륙을 위하여 F-15K 전투기에 오르고 있다.

 

Red Flag Alaska 훈련에 참가하는 임무조종사 고상희 소령(공사 50기, 오른쪽)과 이기준 대위(공사 52기, 왼쪽)가 이륙직전 각오를 담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F-15K 여섯대, 공중급유 받아 알래스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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