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기인 L-4가 한국공군의 개전초 주력전투기였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P51 무스탕 10대가 전투비행단의 근간이 되었지만 개전초기 야크기와 미그기를 앞세운 북한공군과 달리 우리 공군은 L-4에 슈류탄 던져대는 현실로 개전을 맞이했지만.. 60년이 지난 지금은 북한공군을 앞도하는 상황이 연출된걸 보면 참 격세지금입니다. 물론 양적 수요가 부족하다못해 위험해져서 문제긴 하지만요.
사진출처: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