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3군단, 막강 화력 과시 (인제=연합뉴스) 육군 3군단 예하 포병여단의 자주포 등이 27일 강원 인제군 서화면 포병훈련장에서 일제히 불을 뿜으며 막강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4.3.27 <<지방기사 참고, 육군 3군단 제공>>
↑ 육군 3군단, 막강 화력 과시 (인제=연합뉴스) 육군 3군단 예하 포병여단의 자주포 등이 27일 강원 인제군 서화면 포병훈련장에서 일제히 불을 뿜으며 막강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4.3.27 <<지방기사 참고, 육군 3군단 제공>>
육군 3군단 예하 포병여단의 자주포 등이 27일 강원 인제군 서화면 포병훈련장에서 일제히 불을 뿜으며 막강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포 사격은 북한의 화력도발을 가상한 대응 훈련으로, 적의 도발 원점을 초토화했다.
포 사격 훈련에는 K-9 자주포, K-55, 155㎜ 견인포 등 70여 문이 참가했다.
이기흥 포병여단장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위협으로 한반도 안보정세가 불안한 상황"이라며 "적 도발 시 신속하고 정확한 타격으로 완벽하게 격멸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