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생활 했던 경험으로 한줄 끄쩍여 본다.

1.너무 잘하려고 하거나 동기나 맞선임 보다 눈에 띄게 열심히 하지말것, 그냥 적당하게, 중간 이정도로 하면 좋음.

일하고싶어서 안달나보임,

2.말대답하지말것, 그냥 죄송합니다,잘못했습니다,조심하겠습니다 이한마디면 선임들은 3번말할꺼 1번으로 끝난다.

3.제일중요한건 눈치껏. 융통성있게 대처하는게 제일중요함.

요즘따라 군대에 사건들이 줄줄이 터지는데 윤일병처럼 당하지말고 차라리 하극상해라,

난그랫다, 동갑 두달선임이 있었는데 괴롭혀서 보일러실가서 조옷나 때렷다.

그리고 내가 중대장한테 직접가서 말했다, 괴롭혀서 하극상했다고, 그랬더니

탈영안한게 다행이라 하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같이 당하지말고 부모한테 알리거나 괴롭히는색기 반쯤 죽여놔라 그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