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독재정권에 반대해 루마니아 시민들이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상황을 확인한 차우셰스쿠는 부인과 외국으로 망명하려 했습니다.
헬기 조종사였던 바실리 마루탄 중령은 기체를 일부러 흔들어, 대공사격을 받고 있다고 말해 헬기도주를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육로로 도주하던 그들은 시민들의 비협조와 밀고로 인해 붙잡혔습니다.
차우셰스쿠와 부인은 공개처형 되었습니다.
거리로 나선 사람들
군인과 대치중인 시민
군인과 대치중인 시민
충돌
돌아선 군부
독재자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