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육군용으로 설계한 통합 돌격소총 계획의 일환.
주력 소총인데도 총렬 교환도 간편하고 노리쇠를 돌려 끼워서 오른손잡이 교체도 될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좋습니다.
충격과 공포는 이게 70년대에 설계된 물건이라는 것.
슈타이어사는 이런걸 설계해놓고도 인수합병되고 AUG의 판권 역시 넘어갔다고 합니다.
총기 시장은 워낙에 특수해서 아무리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물건을 만들어낸다 해도 그 설계와 진전이 퇴행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