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한국VS북한 전쟁시나리오

중원표국 작성일 15.02.22 17: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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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노소 멈춤없는 떡밥 남vs북 전쟁 시나리오 입니다.밀덕은 아니지만 요즘 관심이 생긴지라 이래 저래 찾아보다가 가장 동의할만 하다 싶은 글을 퍼 옵니다. 13년에 작성된 글인 것으로 보니 밀덕횽아들은 이미 보셨을 것 같군요. 디테일의 오류나 약간의 변주야 있겠지만 큰 흐름은 이렇게 가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 현실적인 한국VS북한 전쟁시나리오
1424572443Alw2stH5iwF3w9JtEGiO57DZJAGv.jpg 한국 vs 북한 군사력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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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800여대 보유)

자주포란 스스로 움직이는 대포를 말합니다.

북한이 우리의 수도권을 겨냥하고 있는것 처럼, 우리의 K-9자주포는 평양을 중심으로 겨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북한의 장사정포라면, 북한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바로 K-9자주포입니다.

K-9자주포는 우리 군수산업의 결정체이며 세계의 자주포 족보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국산 명품자주포입니다.


북한의 장사정포와 K-9자주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북한의 장사정포는 5분에 2발 발사할 수 있고, 발사 후 즉시 이동이 불가능하며
정조준이 안되고 화력이 K-9자주포에 비해 많이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K-9자주포는 15초안에 3발 발사(3분에 18발 발사)할 수 있고 GPS유도장치가 있어서 세계 최고의 명중률을 자랑합니다.

자체개발한 K-9 포탄 2~3발이면 500미터 이내는 그야말로 초토화 될정도로 어마어마한 화력을 자랑합니다.

K-9자주포 사거리는 40~53Km 이며 최고속도 70Km의 빠른기동성과 60도의 경사를 문제없이 올라갑니다.

(K-9자주포는 대당 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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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5자주포

K-55자주포는 육군의 주력 자주포이고 약1.00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K-9자주포와 함께 대부분 최전방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K-55자주포가 K-9자주포 보다 더 많습니다.

K-55자주포의 사거리 32Km이고, 유사시 북한의 최전방 장사정포 부대를 초토화 시키는것이 주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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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 다연장 로캣

구룡다연장 로켓은 북한이 다량 보류한 방사포를 견제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만들어 졌습니다.

구룡다연장 로켓은 발사관이 36개이고 초당 2발 발사 됩니다.

한곳에 집중 발사시 반경 250m 이내는 로켓비를 맞아 초토화가 됩니다.

구룡다연장 로켓은 주임무는 북한의 다연장방사포를 때려 잡는게 주임무 입니다.


이외에도 북한의 장사정포나 방사포를 겨냥한 많은 자주포와 무기들이 있다.
현재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현재 운용 중이거나 전력화할 예정인 장사정포 대응 무기는
합동정밀직격탄(JDAM), 레이저유도폭탄(GBU-24), 중거리 GPS 유도키트 폭탄(KGGB)
다목적정밀유도확산탄 등 10여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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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동전단

유시시 한국해군은 위와 같은 어마어마한 기동전단을 꾸려 동해와 서해에 각각 전진 배치 됩니다.

북한 해군은 한국 해군 보다 월등히 많은 800여척의 전함을 가지고 있지만

북한의 해군의 전함은 100% 수동을 자랑하는 박물관 수준입니다.

우리해군과 북한 해군의 전력차이는 100대1의 전력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해군의 전함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3척 (10.290톤급)
(세종대왕함, 율곡이이함, 서애 류성룡함 / 3척 더 추가 건조 확정됨)


광개토대왕급 3척
(광개토대왕함, 양만춘함, 을지문덕함)

이순신급 6척
(충무공이순신함, 문무대왕함, 대조영함, 왕건함, 강감찬함, 최영함)

울산급 호위함 9척

포항급 초계함 22척

참수리급 고속정 74척

윤영하급 6척

상륙함 독도함 1척

고준봉급 4척

잠수함 장보고급 9척
(장보고함, 이천함, 나대용함, 최무선함, 박위함, 이종무함, 정운함, 이순신함, 이억기함)

잠수함 손원일급 4척
(손원일함, 정지함, 안중근함, 김좌진함)

대잠전력 : 슈퍼링스헬기 24대

대잠 초계기 : 8대



현실적인 한국VS북한 전쟁시나리오

얼마전에 북한에서 정전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했습니다. 그말은 언제라도 전쟁을 불사 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정전협정을 파기 했다면 그것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선제공격을 해도 북한에선 딱히 반발할 명분이 없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6.25때 북한군은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남침하여 거의 일방적으로 난타하여 서울을 단3일만에 점령하였습니다. 당시에 북한은 소련제 신무기들로 철저하게 전쟁준비를 해 왔고, 남한은 전쟁준비가 전혀 안된 거의 무방비상태나 다름 없었습니다. 단1대의 비행기도 없었고 군대가 있었지만 전시 상황을 염두해 둔 훈련이란게 없었고 군의 체계도 명확히 잡혀있지 않는 어설픈 군대나 다름없었습니다. 여기서 재밌는건 북한의 고위층을 제외한 북한의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가 북침을 한걸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황당한 나라가 또 있을까요?


그렇다면 제2의 6.25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은 그때처럼 서울을 3일만에 점령하고 전쟁에서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3일만에 평양이 우리의 기갑부대와 보병에 의해 완전히 점령되고 태극기가 평양의 주석궁 위에 휘날리게 될 것입니다.



기본적인 3일 전쟁시나리오


북한과의 전쟁 시나리오는 엄청나게 많지만, 일단 가장 설득력있는 것이 3일 전쟁설 입니다.
3일 전쟁설은 원래 북한이 주장한 것입니다. 북한이 말한 3일 전쟁설을 살펴 보자면 이렇습니다.

1일째
북한은 대량의 포격을 통해서 한국군의 초기 대응 부대와 미군 부대 등의 전투 수행능력을 무력화시킴과 동시에
동부전선으로 대량의 특수부대를 투입시켜 후방을 교란한다.

2일째
중부 전선을 통해 대량의 기갑부대를 통해 주공을 걸고, 공중 강습 부대들을 침투시켜 시가전을 전개한다.

3일째
서울을 점령하고 치안을 유지한다.


한마디로 허무맹랑한 개소리지만, 한국의 군사력을 모르고 한 말이라면 그 기백은 참으로 가상 합니다!
전쟁은 입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무기로 하는것이죠!


얼마전에 한국의 어떤 무지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한국보다 두배가 넘는 군사력을 가진 북한과 전쟁을 하면 최소6~7개월의 장기전이 되고 남한 전역이 엄청난 피해를 입어 상처뿐인 승리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1시간동안 장사정포와 미사일을 쏘게 되면 그 수가 수천만발에 이르므로 남한은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고, 또한 북한의 10만특수부대가 후방에 침투 할 경우 장기전은 불가피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군 장성은 한국군보다 두배가 많은 전력을 가진 북한과 전쟁을 하면 남한이 진다고 말한 군 장성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무지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고 군장성이 되어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한심한 국회의원과 군장성은 한국군이 24시간 밤낮으로 북쪽을 항상 감시하고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1대당 4.000억원달하는 조기통제경보기 4대를 왜 샀는지... K-9자주포가 어디배치 되어 있고 사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K-9자주포가 1분에 몇발을 쏠수있는지...주한미군은 한국에 왜 주둔 해 있는지 그 사실과 개념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불쾌한건, 지금 이시간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경계근무서며 피땀 흘려 훈련하는 우리 육.해.공군들을 능멸하는 것 같아 정말 불쾌하기 이를대가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북한군의 수와 장사정포가 몇대고 그 장사정포들이 일제히 포를 쏘면 포탄 몇발이 남쪽으로 떨어지는지 그런 일방적인 숫자로만 남한이 수세에 몰리거나 엄청난 피해를 입고 전쟁에 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전쟁하면 7~8개월 걸린다는 그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전쟁하면 패한다는 그 군장성이 얼마나 한심하고 무능력한 사람인지 명확히 짚어 보고, 유사시 북한이 필패할 수 밖에 없는 그 조건들을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1. 북한군인은 체력과 정신력에서 패합니다.

최근 북한 최전방에서 근무하다가 탈북한 전 북한장교의 말에 의하면, 현재 북한 최전방 군인들이 먹는 음식은 옥수수밥과 소금에 절인 배추와 무우가 전부라고 합니다. 그 마저도 못먹는 군인들이 많아 민가를 터는 군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체력은 곧 국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못먹는 북한군인은 영양결핍으로 인해 체력적인면이나 정신적인면에서 한국군과는 아예 상대 자체가 안됩니다. 전쟁은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됩니다. 한국군인들은 매일매일 다른 영양가 있는 식단구성과 체계적인 군의무반을 통해 우리군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킵니다. 야전전투식량 또한 충분히 보급되고 든든한 영양가를 보장합니다. 그러므로 체력과 정신력면에서 일단 북한 군인들을 이기고 들어갑니다.


2. 전쟁은 쪽수가 아니라 무기로 하는것이다.

옛날에는 칼들고 총들고 전면전을 하면 당연히 쪽수 많은쪽이 유리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전에서 승패를 좌우하는건 무기와 군인의 쪽수가 아니라 누가 더 최첨단 무기를 많이 확보하고 있느냐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북한군이 모든면에서 한국군보다 두배가 더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박물관 수준의 북한의 재래식 무기는 아무리 많아도 무용지물이나 다름 없습니다. 현대전에선 우리군과 북한군이 소규모 근접전은 할 수 있어도 대규모로 보병끼리 대치하여 근접전을 할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비록 군인과 무기 수는 북한군이 우리보다 배는 많다해도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우리군은 북한군의 사정거리 밖에서 북한군 기지들를 초토화 시킬 수 있기때문입니다.


3. 공군전력, 북한 전투기 870대, 한국전투기 600대(주한미군전투기60대포함)

현대전의 승패는 공중전 입니다. 남북한 공군력을 보자면, 일단 우리 공군지원기 모두 빼고 순수하게 전투기로만 볼때, 우리공군이 보유한 주력전투기 F-15K가 60대 입니다. 언제라도 출동이 가능한 F-15K 60대가 뜨면, 우리공군전투기는 단1대의 피해도 없이 북한의 800여대의 북한 전투기들를 모조리 격침 시킬 수 있습니다. 왜냐면 사정거리가 긴 F-15K는 북한전투기의 사정거리 밖에서 모조리 격침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전투기는 어디서 미사일이 날라왔는지도 모른체 격침됩니다. 이건 북한의 미그기와 우리공군 F-15K전투기의 시뮬레이션 결과 나온 통계입니다. 무엇보다 북한의 공군은 현재 연료부족으로 인해 입으로만 훈련하고 있지만, 우리공군은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실전비행훈련을 합니다. 참고로 안타깝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북한의 노후된 전투기들은 훈련할 때 마다 전투기가 수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로 유명 합니다.



3. 장사정포 vs K-9자주포의 화력전

그 빨갱이 같은 국회의원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북한군의 장사정포가 훨씬 많고 북한군이 느닷없이 선제공격을 할 경우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북한군이 아주 운이 좋을때의 이야기 이고, 북한국이 장사정포를 포를 쏘기 위해선 약 20여분의 방열과정이 필요하고 5분에 2발 발사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북한의 장사정포는 목표물에 대한 정확한 조준사격 자체가 불가능 하므로 포를 쏘고도 어디에 떨어질지 자기네들도 모릅니다. 말 그대로 남쪽을 향해 무작위로 쏴댄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이것이 더 공포스러울 수 있습니다.


반면 북한 장사정포가 5분에 2발 발사할때 K-9자주포는 5분안에 최대 15발까지 발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K-9자주포는 최고속도 70Km의 빠른 기동이 가능하므로 포격 후 즉시 포격위치를 벗어 날 수가 있습니다.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K-9자주포는 GPS가 장착되어 원하는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킬 수 있는 최고의 명중률을 자랑하며, K-9포탄은 특수제작 되어 포탄1발이면 500미터 이내를 초토화 시키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3년기준 K-9 900여대 K-55자주포 1.000여대가 대부분 최전방에 배치되어 있고 최대20분안에 대부분의 자주포가 반격응사가 가능합니다. 파악된바에 의하면 북한이 자랑하는 장사정포 400여문이 최전방에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북한 장사정포 400여문이 동시에 포격을 하면 5분(2발)동안 800발을 쏠 수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K-9자주포 400여대가 5분안에(15발) 동시에 발사하면 몇발이나 쏠 수있을까요? 무려 6.000발을 쏠 수 있습니다. 북한에는 장사정포외에도 12.000여대의 야포가 있지만, 대부분의 야포는 사정거리가 짧아 전면전용이지 장거리용포가 아닙니다. 또한 장사정포는 발사까지 20여분이 소요되는데 우리군은 10분이면 북한의 장사정포를 포착 할 수 있고, 북한의 장사정포는 비조준 사격이라 남쪽을 향해 무작위로 쏴대지만, K-9자주포는 세계최고수준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만큼 좌표를 향해 정밀 포격을 합니다.

K-9 자주포 900여대, K-55자주포 1.000여대가 북한의 최전방 기지들을 향해 정조준 되어 있고 우리군의 포병부대들은 항상 유사시를 대비한 정기적인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선방은 북한이 먼저 날릴지 몰라도 그 후 최대 20분안에 북한의 최전방기지들은 우리군의 자주포들이 퍼붙는 소나기 같은 포탄비를 맞을 각오를 아주 단단히 해야 될것입니다.
우리군 자주포부대가 최소 1~2시간 동안 맹렬히 포격을 가하면 북한군의 최전방 부대들은 대부분 파괴되어 아수라장이 될것입니다. 왜냐면 북한군이 포격을 가하면 포격위치와 기지들이 위성을 통해 고스란히 노출 되게 되어있고 우리군은 거기에 좌표를 맞추어 집중적으로 포격을 가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군 K-9과 K-55자주포가 5분이면 28.500발을 북한군 최전방 기지들을 향해 거의 소나기처럼 퍼붇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4. 북한해군 vs 한국해군 해상전!

얼마전에 북한 해군전함 2척이 훈련중 그냥 침몰 했습니다. 40~50년 이상된 북한의 해군전함 800여척의 상황을 보자면 참으로 안습 입니다. 레이다도 없고 완전 수동에 포의 사거리도 매우 짧습니다. 무엇보다 목표물이 눈에 보여야만 조준해서 맞추든 말든 할 수 가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해군의 전력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절대최강! 막강해군!을 자랑 합니다. 우리 해군은 눈먼장님이나 다름 없는 북한의 해군전함을 보이지도 않는 먼곳에서 원샷원킬로 반나절도 안되어 모조리 수장 시킬 수 있습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는 북한의 전역을 위에서 내려다 보며 북한의 해군함정의 위치등을 손바닥 내려보듯이 정확히 파악 할 수있습니다. 말그대로 우리해군은 피스아이가 전해 준 위치에 대고 미사일을 조준해서 쏘기만 하면 됩니다. 거기에다가 몇개의 사단보다 더 우월하다는 이지스함3척을 자체 보유한 우리 해군전함은 말그대로 소수정예 일당백을 자랑하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 합니다. 북한해군은 우리 해군 구경도 못하고 포한번 제대로 못쏴보고 반나절이면 동해와 서해에서 수장될 것입니다.



5. 북한의 국방비 VS 한국의 국방비 대결


알려진바에 의하면 북한의 1년 국방비가 1조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설령 숨겨진 국방예산이 있어봐야 5조원 안팎이될거라 합니다. 반면 한국의 국방비는 1년에 35조8.000억원입니다. 벌써 국방비의 차이에서 북한과는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이런 엄청난 국방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3일안에 평양을 점령하지 못한다면 한국의 사령부수뇌부들은 모조리 한강에 빠져 죽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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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실적으로 볼때, 전쟁은 이렇게 일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쟁의 발화는 북한이 기습도발을 한다거나, 아니면 북한의 기습남침 징후가 뚜렷하게 포착 될 경우 한국에 주둔해 있는 한미연합군이 선제공격을 할수 도 있습니다. 또한가지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지만 북한이 자꾸 핵미사일개발로 지랄을 떨면 미국이 북한에 무력적인 시비를 걸어서 전쟁의 발화가 되고 한국은 그전쟁에 자연스럽게 참여하여 전면전으로 번지는것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만약에 남북간에 제2의 6.25가 발생한다면 전쟁 자체가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흐름으로 전개 될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시나리오대로 될 가능성이 90% 이상입니다.



전쟁발발 1일차 : 최전방 난타전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북한에선 가장 먼저 남쪽을 향해 장거리 탄도미사일과 장사정포를 무작위로 쏘아 댈 것입니다. 10분뒤, 90대10 한국군 최전방 포병부대 여기저기서 K-9자주포, K-55, 구룡등이 불을뿜으며 맞대응 포격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20분뒤, 서부,중부, 동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포병부대 약80%가 완벽한 전투태세를 갖추게 되고 대대적인 포격으로 엄청난 화력을 바탕으로 반격을 시작합니다.

한국의 미사일기지에선 축구공도 정확히 맞춘다는 최신형 순항미사일 현무-1(180Km), 현무-2(800Km), 현무-3(1.500Km) 미사일등 수백발이 굉음을 내며 북쪽으로 날라가 북한의 핵심시설과 공군기지, 해군기지, 미사일기지등을 향해 정밀 타격을 가합니다.


30분뒤, 드디어 한국의 육,해.공군 모두가 완전한 전투태세를 갖추게 되고 대대적인 반격에 나섭니다. 육군의 최전방 모든 포와 미사일이 가동되어 쉴틈없이 북쪽으로 발사되고 화력전에서 점점 우리 육군이 역전지세를 이루어 갑니다. 40분후, 전쟁발발과 대구공군기지에서 1차로 출격했던 한국공군과 주한미군공군 전투기 수십대가 이미 휴전선 북단까지 올라와 북한의 장사정포부대와 미사일 기지들을 향해 집중적인 폭격을 가합니다.

전쟁발발 1시간째, 포격의 난타전이 20대80으로 대역전지세가 됩니다. 북한 장사정포가 5분에 2발을 쏠때 우리의 자주포는15발을 쏘는 어마어마한 화력차이로 인해 북한의 최전방은 그야말로 한치 앞도 안보일정도로 아비규환 상태가 됩니다. 대구공군기지에선 500여대의 한미전투기가 폭탄과 미사일로 완전무장한체 1분당 20여대씩 연속으로 출격을 하여 서부,중부,동부전선으로 편대를 나누어 휴전선북단까지 올라가 북한의 최전방 장사정포부대와 기지를 향해 집중적인 폭격을 가하고 미사일을 발사 합니다.


한국의 전투기들로 북한의 최전방 부대들이 초토화 되고 있을때, 북한의 공군기지도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어 있습니다. 장거리 미사일 현무-2, 현무-3 미사일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은 북한의 공군기지들은 활주로 자체가 초토화되어 북한의 전투기들 대부분은 떠보지도 못하고 앉아서 당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쟁발발과 함께 운좋게 뜬 수십대의 북한 전투기들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 레이다에 모조리 걸려 이미 방어선을 구축한 F-15K전투기에서 발사한 미사일에 의에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살아남은 북한전투기가 휴전선 부근까지 내려오자 우리육군의 미사일 대공방어체계인 천마, 천궁, 신궁등에 의해 남쪽으로 날아오기도 전에 북한하늘에서 모조리 격추당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신분들도 계실겁니다. 북한이 전투기를 모두 띄워 출동시킨 뒤 전투기가 휴전선부근까지 내려갔을때 장사정포로 동시에 공격할 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북한이 가장 막강한 공격을 하는 방법은 전투기를 먼저 띄운 뒤 전투기가 휴전선 부근 쯤 왔을때 장사정포로 공격해야 하늘과 육지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동시에 공격이 가능 할 테니깐요. 그러나 그건 최첨단 레이다나 인공위성이 없을때 이야기 입니다.


북한의 공군기지와 북한의 군부대는 한미연합군에 의해 항시 위성으로 감시하고 있고, 공중조기경보기(피스아이) 1호 2호 3호 4호기가 교대로 운항하며 북한 전역을 내려다 보듯이 24시간 감시정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이 누워서 잠자다가 허망하게 당할리는 절대 없습니다. 북한의 전투기 수십대가 뜨고 북한군부대의 대대적인 이동이 포착 될 경우, 한국의 육.해.공군은 즉시 비상상황을 걸어 반격할 수 있는 만발의 전투태세를 갖추게 되있습니다.


한국의 육.해.공군이 평상시에 시도때도없이 하는 훈련이 바로 북한의 기습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전투태세 훈련입니다. 특히 한국의 최전방 포병부대는 북한의 기습에 대비한 비상훈련을 자주 실시하기로 유명합니다. 북한이 공격을 개시 할 경우, 우리군은 빠르면 5분안에 즉시 응사가 가능하고 늦어도 30분안에는 육.해.공 모든부대가 전투준비태세를 완벽하게 갖추어 맞대응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북한군의 대대적인 움직임이 있다거나 북한공군이 미그기를 대대적으로 띄울 경우 이는 자위적 방어차원에서 우리가 먼저 선제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1.2.3.4호기가 24시간교대로 돌아가며 지금 이시간에도 북한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피스아이 1대가 500Km(북한전역)이내에서 뜬 비행기와 미사일, 헬기, 북한의 함정위치등 1.00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북한군의 대대적인 움직임은 피스아이 레이다에 모조리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국공군에는 평상시 5분대기조가 있습니다. 5분대기조는 북한공군이 훈련목적이든 어떤 이유에서든 전투기 1대를 띄우면 우리공군은 전투기 2대를 자동으로 띄웁니다. 북한에서 3대를 띄우면 우리는 6대를 띄웁니다. 북한에서 뜬 전투기가 하늘에서 어떤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공군 5분대기조가 즉시 응사차원에서 자동으로 출격을 합니다. 북한 공군은 현재 연료부족으로 비행훈련도 못하고 입으로만 훈련하는 실정인데 북한 공군이 미치지 않고서야 갑자기 수십대의 전투기를 띄운다는건 전시상황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순항미사일 현무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현무-1, 현무-2, 현무-3의 사정거리는 180~1.500Km로 북한 전역이 사정권 안에 들어오며 30cm의 작은 목표물까지 명중시키는 세계 최고의 명중률을 자랑합니다. 또한 현무2, 현무3의 파괴력은 단 1발로 수십개의 축구장면적을 초토화 시킬정도로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자랑합니다. 현무2, 현무3순항미사일은 목표지점 위에서 탄두가 분리되어 수십개의 자탄이 마치 우박 쏟아지듯 떨어지며 폭파하고 그 자탄의 파편은 왠만한 장갑을 뚫습니다. 현무2, 현무3의 주용도는 북한 공군기지, 미사일기지, 주요핵심시설을 파괴하는것이 주 임무입니다.


문제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북한이 미사일과 장사정포로 서울을 향해 선제공격을 할 경우, 엄청난 물질적인 피해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건 북한이 장사정포를 대대적으로 발포할 경우, 우리군이 얼마나 빠르고 신속하게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장사정포 부대를 제압 하느냐에 따라 그 피해규모가 크게 달라지므로 정확하고 빠른 대응사격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국방부에선 북한이 발사한 장사정포를 공중에서 무력화 시키는 무기도입을 놓고 논의중인걸로 압니다.




다신 전시상황으로 돌아와서....

북한의 공군기지는 현무미사일로 인해 완전히 쑥대밭이 되어 더이상 북한의 비행기가 출격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육지에선 K-9자주포와 K-55자주포가 북한의 포병부대를 정조준하여 어마어마한 포격을 가하여 거의 도륙하다 시피하고, 하늘에선 한미 공군전투기들이 위성과 피스아이로 부터 좌표를 받아 정밀 폭격을 가합니다. 특히 북한의 서부전선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북한군의 미사일기지와 장사정포 부대는 우리군의 포병과 공군의 집중적인 폭격을 받아 온통 화염에 휩싸여 한치앞을 볼 수 가 없어 포를 발사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에 빠집니다.


최전방에 배치되어 있는 한국육군의 기갑부대와 보병은, 하늘에선 KF-16, T-50 전투기가 지원하고, 공중에선 코브라, 이로쿼이, 블랙 호크, 수리온, 미군의 아파치헬기등의 공중지원 속에서 한국육군은 기갑부대들이 K-1전차, K1A1전차, K2흑표전차를 앞세워 서부.중부.동부전선에서 일제히 북쪽으로 빠르게 진격을 시작합니다.


K-9과 K-55자주포, 구룡 다연장로켓, 공군의포격, 현무1.2.3등의 미사일이 북한의 장사정포부대를 집중적으로 포격하여 전쟁발발 하루만에 북한의 최전방장사정포 부대가 90% 완전히 괴멸됩니다. 그런데 장사정포의 공격과 동시에 남쪽으로 열심히 밀고 내려오던 북한의 보병과 2.000여대의 전차부대들은 갑자기 후방 장사정포 지원과 공군지원이 없어지자 계속 진격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진퇴양난에 빠집니다. 단하루만에 한미연합군에 의해 정신없이 얻어 맞은 북한의 수뇌부들은 믿었던 장사정포가 순식간에 괴멸되자 크게 동요하며 흔들리기 시작 합니다.



그러던 중 서해와 동해바다에선.....
100대1의 엄청난 전력차이를 보인다는 우리해군은 이지스함 3척을 중심으로 막강한 무기들을 탑재하고 기동전단을 꾸려 동해와 서해 NLL부근까지 어느새 올라와 북한해군을 수장시키고 있습니다. 레이다도 없는 북한해군의 전함 800여척은 바다위에서 우리해군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체 일방적으로 얻어 터지고 있습니다. 신의방패를 자랑하는 이지스함은 동해와 서해에서 북한전역을 손에 넣고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이 발사되는 족족히 탐지하여 공중에서 격파시키고, 이순신급, 광개토대왕급 함대와 해군전함, 잠수함들은 북한의 해안포부대와 전함들을 향해 유도미사일, 천룡, 청상어, 홍상어, 해성등을 사방에서 발사하여 북한의 해군전함을 반나절도 체 안되어 일방적으로 도륙 해 수장시켜 버립니다.



전쟁발발 2일차 : 일방적인 폭탄세례


한참 남한과 북한이 치열하게 난타전을 벌이고 있을때...
서쪽 괌 미해군기지에서 출격한 B-2폭격기 수십대가 고성능폭탄을 가슴속에 잔뜩 안고 평양의 하늘위에 나타나고, 그 뒤를 이어 서해바다와 동해바다에선 괌 과 일본에서 출동한 미해군항공모함전단이 최첨단 미군전투기들을 한가득 싣고 서해와 동해에 그 모습을 드러 냅니다.


(남북한 전쟁시, 24시간이내에 괌과 일본에 주둔한 미해군의 항공모함 기동전단이 즉시 한반도로 출동하게 되어 있슴. 지난 6.25때 미군 폭격기가 평양을 폭격할때 북한 김일성은 "평양에 건물 딱 한개만 서있었다"라고 할정도로 평양을 완전히 초토화 시킨 바 있습니다. 그래서 B-2스텔스폭격기는 북한으로선 공포의 대상 그자체입니다. 또한 미군의 항공모함전단 한개는 왠만한 나라의 공군력을 능가합니다. 그런 미군 항공모함 전단이 동해와 서해바다 양쪽에서 대전단을 이끌고 나타난 것입니다. 한국의 해군기동전단 170여척 미군항공모함2척 기동전단 50여척이 연합함대를 구축합니다. 북한의 해군전함 800여척과 잠수함은 이미 우리해군에 의해 모두 수장당한 상태)


평양하늘에 나타난 미군의 수십대 B-2스텔스폭격기가 지난6.25때 보다도 훨씬 더 강력하고 파괴력 있는 수천톤의 어마어마한 고성능폭탄을 가슴속에서 꺼내어 평양바닥에다 골고루 쏟아 붇고 사라집니다. 북한에서 엄청난 돈과 공을 들여 만든 신과 같은 존재 김일성,김정일동상이 산산조각 부셔지고 평양은 그야말로 생불지옥이 됩니다. 유사시를 대비해 만든 김정은과 그수뇌부들이 후덜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지하벙커에 숨어보지만 엄청난 고성능 폭격으로 인해 대부분의 지하벙커가 파괴되어 빠져나올 입구가 있을지 궁금 할 정도로 평양은 그야말로 잿더미가 됩니다.


동해와 서해에서 나타난 B-2전투기가 평양시내를 한참 생지옥으로 만들고 있을때쯤...
괌과 일본에서 출동한 미해군 항공모함 기동전대는 한국의 해군과 합류하여 매년 실전을 위해 준비 해 왔던 한미연합훈련때처럼 연합함대를 구축하여 어마어마한 화력으로 북한의 해안포기지를 초토화시키기며 북한의 주요핵심시설과 군부대를 향해 바다에서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진 수백발의 미사일이 동시에 북한의 육지로 쉴세없이 쏘아 올립니다. 동굴속에 꽁꽁숨어 있던 북한의 해안포기지들은 무자비하게 파괴되고,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쏘아대는 한미연합해군의 엄청난 포격앞에 북한군은 그야말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맙니다.



북한군이 바다와 육지 그리고 하늘 3방향에서 정신없이 얻어 터지고 있을때쯤...
동해와 서해에서 미항공모함들이 한가득 싣고 온 미해군의 최첨단 전투기들 수십대가 엄청난 폭탄과 미사일을 장착하고 항공모함에서 줄줄이 출격을 합니다. 한국의 피스아이로 부터 공격좌표를 받고 동해와 서해에서 출격한 미해군 전투기들은 북한 상공에서 각각 흩어지더니 구석구석 숨어있는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핵심시설들을 향해 정밀폭격을 해 댑니다.


그야말로 장관!

남쪽하늘에선 한미연합공군이 동해,서해에선 미군전투기가 교대로 돌아가며 쉴세없이 출격하여 어마어마한 공중폭격을 해대고, 육지에서 한국육군의 2.000여대의 자주포가 쉴세없이 포격을 가하고, 바다에서는 한미연합해군이 엄청난량의 미사일을 육지로 쏘아올립니다. 불과 단2일만에 북한은 거의 쑥대밭이 대고 북한의 미사일공격과 포성이 완전히 멈춥니다.



전쟁발발 3일차 : 게릴라전


한미연합군에 의해 정신 못차릴 정도로 얻어맞은 최전방 장사정포와 미사일 기지들은 거의 괘멸되고 평양은 이미 생지옥이나 다름없고 화염이 평샹을 뒤덮고 있습니다. 간간히 후방에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미사일을 쏴보지만, 공중조기경보기(피스아이)와 해군 이지스함의 거미줄 레이다망에 여지없이 걸려 미사일은 남쪽으로 날아가기도 전에 북한하늘에서 공중폭발 되고, 그 기지는 불과 5분도 체 안되어 무참하게 초토화 되버립니다. 하늘에선 한미 연합군의 전투기들이 굉음을 내며 북한전역의 상공을 사방팔방 휘젓으며 북한군의 움직임이 포착 되는즉시 미사일과 폭탄을 선물로 주고 사라집니다.


북한의 수뇌부들은 어느정도는 감안했지만 단2일만에 최전방이 완전히 무너지자 크게 당황합니다. 애가 탄 김정은은 전쟁을 일으키자고 선동질한 북한 수뇌부들을 끌고와 그 자리에서 총살형을 시킵니다. 겁먹은 김정은은 지하벙커에서 대책마련을 위한 회의를 열고 회의결과 어차피 지금 발을 뺀다고 될일이 아니니 끝까지 투쟁을 불사하기로 의견을 모읍니다. 그리고 김정은은 중국으로 빠져나갈 방도를 마련하라고 지시합니다. 입으로만 훈련하며 한국의 전력을 우습게 봤던 북한의 일반 군인들은 한미연합군의 엄청난 공격앞에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패닉상태에 빠집니다.


어차피 얼굴 드러내놓고 싸워봐야 승산이 없다는것을 인식한 북한의 수뇌부들은 최후의 작전 계획인 게릴라전을 펼치자고 만장일치로 합의를 보고 북한의 전군에 게릴라전을 지시합니다. 그런데 막상 게릴라작전을 전군에 지시하려고 하니 엄청난 폭격으로 인해 대부분의 통신시설이 파괴되어 연락 두절이 된 부대들이 여기저기 나오자 북한의 수뇌부들은 또다시 크게 당황을 합니다.


게릴라전을 지시받은 북한군은 그동안 열심히 피땀흘려 파놓은 1만여개의 땅굴을 요기나게 써먹을때가 오게 됩니다. 북한은 땅굴을 이용해 전차, 곡사포, 미사일들을 은폐시킨뒤 가까이 오는적을 무력화 시키겠다는 게릴라전에 돌입합니다.


가장 우려했던 게릴라전을 북한이 들고 나오자 한미 연합군은 까딱 잘못하면 베트남전때처럼 전쟁이 장기화 될수도 있고 엄청난 군력을 낭비 할 수도 있다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북한수뇌부들은 게릴라전이야 말로 베트남전쟁때처럼 한미연합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며 게릴라전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최후의 발악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북한의 게릴라전이 옛날 베트남 게릴라전때처럼 과연 먹혀 들어갈까요?


한미연합군도 이에 맞대응하여 게릴라전에 맞는 전술로 작전계획을 바꿉니다!
일단 피스아이1.2.3.4호는 숨어있는 북한군을 찾기 위해 지역별로 나누어 집중 감시정찰에 들어가 북한군의 통신을 도청 합니다. (피스아이는 레이다를 한지역에 집중감시 할 경우 통신을 도청을 할수있슴) 한미연합해군은 이지스함을 중심으로 북한해역에서 기동전단을 꾸려 동해와 서해에서 북한전역을 완전히 감싸듯이 포위를 합니다. 한미연합해군은 고속정을 이용해 동해와 서해에서 북한의 숨어있는 해안포 부대를 정찰하여 발견즉시 공중지원과 미사일 지원을 받아 북한의 해안포기지를 완전히 무력화 시킵니다.


지금 현대전이 베트남전때하고는 확연히 다른점은 당시엔 열감지 센서란게 없었지만 우리공군 F-16전투기에는 열감지센서가 부착 되어있어 있고 아파치 헬기 수리온등에도 있습니다. 또한 무기체계 자체가 그때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한국 특수부대 상륙작전 개시!

드디어 한국의 자랑스러운 육.해.공 특전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가 찾아 옵니다.
육.해.공군 특전사들은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체 공군전투기들의 엄호지원속에서 비행기로 북한의 주요지역에 산개하여 낙하여 투입 합니다. 바다에선 해군 특수부대 UDT씰부대가 고속정과 링스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해상을 통해 투입합니다. 육지에선 육군전차부대와 보병이 서부,중부,동부전선에서 빠른속도로 북으로 밀고 올라가고 있고, 해병대는 서해와 동해에 흩어져 포위망을 이루듯이 북한의 해안을 통해 상륙작전을 시도 합니다.


예전엔 상륙작전시 해안에 배치된 해안포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를 내며 어렵게 상륙했지만, 우리의 해병대는 상륙시 빵빵한 공중 전투기 지원과 헬기정찰 지원을 통해 상륙지점의 위엄요소를 사전에 미리 제거함으로 해병대는 상륙장갑차를 앞세워 북한의 해안가에 무혈입성을 합니다.


바야흐로 북한은 완전히 한미연합군에 의해 포위된 상태가 됩니다. 바다는 이미 한미연합해군에 의해 동해와 서해에서 애워싸고있고, 남쪽에선 서부,중부,동부전선에서 한국육군이 빠른속도로 밀고 올라오고, 동해와 서해 해안선에서 해병대가 수색을 통해 옥죄어 오고, 육.해.공 특전사들이 북한의 중심부와 주요거점에 침투 해 작전을 펼치기 시작 합니다.


주야간 상관없이 작전활동이 가능한 우리의 특전사들은 열감지기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북한전역에 침투하여 수색작전을 통해 북한군의 동향과 군세, 그리고 정확한 위치등을 파악하여 알려주자, 가장 가까운곳에 있던 공군전투기가 5분도 안되어 굉음을 내고 나타나 그지점에 폭탄세례를 내려주고 사라집니다. 탐지거리가 넓은 롱보우 아파치헬기와 수리온 헬기 수백대가 열감지센서를 이용해 정찰을 하며 북한군의 동향을 찾아내어 미사일 지원과 공군의 폭격지원으로 숨어있는 북한부대를 하나씩 하나씩 격멸 해 나가며 포위망을 좁혀 갑니다.


싸울 의사가 아예없어 땅속에 꽁꽁 숨어있다면 모를까? 게릴라식 전투형태로 숨어있는 북한군은 반드시 아군이 나타나면 공격을 하기 위해 노출되기 마련이고 노출됨과 동시에 레이다에 즉시 포착 되므로 포착되는 순간 무자비한 공격을 받게 됩니다. 북한군이 들고나온 게릴라 전술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어 북한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한미연합군의 전투기가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고 날라다니고, 북한군이 노출즉시 정밀폭격을 가하므로 전의를 상실한 북한군들이 여기저기서 백기를 들고 투항을 하기 시작하고 북한의 게릴라전은 의외로 싱겁게 끝나 버립니다.


게릴라전이란게 말이 게릴라전이지 처음부터 북한이 게릴라전을 들고 나온다면 어느정도는 효과를 얻을 수있지만 패전에 의해 게릴라전을 펼친다는건 스스로 자멸을 초래하는 일입니다. 게릴라전을 하기 위해선 우선 충분한 물과 식량과 탄환이 지속적으로 보급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것들이 제대로 뒷받침 되지 않은 상태로 게릴라전을 벌인다면 결코 오래 버티지도 못합니다. 배고픈데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뜩이나 먹을게 턱없이 부족한 북한군이 게릴라전을 한다는것은 아무리 길어봐야 한달버티면 오래 버틸것입니다.


대단위의 한미연합군 정찰기와 무인정찰기, 전투기, 피스아이, 헬기등 수백대가 북한 전역을 날라다니고 특수부대가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격은 고사하고 살려면 머리카락 보이지 않게 꼭꼭숨어 있어야 될것입니다. 북한군이 게릴라전에서 실패 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먼저 북한군의 보급로는 주야 첨단무기로 감시정찰을 통해 길목을 차단하여 굶주린다는 것이고, 탄약이나 무기도 보급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군에 작전을 전달 할 수 있는 통신시설은 전쟁 발발 후 가장 먼저 미사일공격으로 파괴 될 것이기에 뿔뿔이 흩어진 북한군의 통제관리 자체가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통신이 두절되면 여기저기서 황당한 일이 많이 발생 할 것입니다.


게릴라전 지시를 못받아 계속 드러내놓고 되지도 않는 전투를 계속 하는 부대도 있을것이고, 폭격을 피해 꽁꽁 숨은체 뭘 어찌해야 될지도 모르는 부대도 있을것이고, 보급이 끊겨 배고파서 백기들고 투항하는 군인들도 여기저기 나타날 것입니다. 일단 평양이 접수되면 육군은 전투체계를 유지한체 전투 보단 북한군의 안전과 투항을 요구하는 방송을 밤낮으로 할 것입니다.




정리

드라마속 이야기 같지만 현재의 남북한 군사력 차이는 20년이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서해교전때 북한은 선제공격에는 성공했으나 인간의 감각과 경험으로만 운영되는 북한 함정의 포 사격은 자동화사격통제시스템을 갖춘 우리 해군의 전력에는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북한함정은 싸움을 먼저 걸었으면서도 결과적으로 패해서 쫒기듯이 북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천안함을 침몰 시킨 북한의 잠수함 전력이 위협적이긴 하지만 전시상태와 비전시상태 상황은 완전히 다릅니다. 비전시 상황에서 몰래와서 한대 때리고 도망치는것은 얼마든지 성공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면전 상황에선 우리해군과 잠수함들이 모든 장비를 전투태세로 최적화 시키기 때문에 경운기 소리를 낸다는 북한의 잠수함은 수십킬로 떨어진곳에서도 우리 잠수함이 북한잠수함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 내어 원샷원킬로 요격시킬 수 있습니다.


해군전함과의 싸움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평해전때 참수리호가 북한함정의 포격에 의해 돌아오다가 안타깝게 침몰을 하였지만, 실제 전면전 상황에선 우리해군전함과 북한전함이 서로 얼굴을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북한전함은 우리 해군이 눈에 보여야만이 포를 쏘든 뭘하든 할 수있지만, 우리 해군은 이지스함의 레이다와 조기경보통제기의 레이다로 북한 함정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슴으로 북한전함의 사정거리 밖에서 800여대의 북한전함을 반나절도 안되어 수장 시킬 수 있습니다. 연평해전은 MLL에서 서로 노출된 상태에서 경계근무를 서다가 북한이 갑자기 선제공격을 해서 우리해군이 당한것 뿐이지 우리 해군이 약해서 참수리고속정이 침몰되고 우리병사들이 안타깝게 전사한게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북한 전력분석>



공군전력

한국공군 6만3천여명 vs 북한공군 11만여명

북한 공군이 11만여명이라고는 하나, 연료가 부족해 입으로만 훈련하는 북한 공군이 실제로 능숙하게 전투기를 조종할 수있는 조종사가 몇명이나 될지 궁금합니다. 북한의 주력 전투기는 미그-21기로서 레이다 장착이 안 되어 있고 사거리는 우리공군의 주력전투기 F-15K전투기가 배나 더 깁니다. 미그기의 배가 넘는 사정거리를 가진 우리의 F-15K전투기는 레이다를 통해 북한의 미그기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정권밖에서 미사일로 격추시킬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공군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 4대를 보유하여 실전배치한 상태이고, 우리공군의 전력 앞에 북한의 비행기는 불나방처럼 달려들 뿐입니다. 피스아이는 500Km내에서 저고도로 비행하는 비행기도 탐지할 수가 있고 바다위의 함정도 전확히 탐지 할 수 있습니다. 피스아이는 동시에 1.000개의 목표물을 추적할 수가 있습니다. 피스아이1대만으로도 북한의 전역이 손바닥 안에 들어온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공중조기경보기 1대가격이 4.000억원으로 엄청나게 비싼 몸값을 자랑합니다. 1대만으로도 충분이 북한전역이 손에 들어 온다면 왜 4대씩이나 구입했을까? 그건 간단합니다. 피스아이는 한번의 주유로 8시간을 공중에서 작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4대가 되야 24시간 안정적으로 북한을 감시정찰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유사시에 4대가 동시에 지역을 나누어 정밀하게 정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시에는 아마 3대가 공중에 항상 떠있고 한대는 연료를 보급하며 로테이션으로 뜰것입니다. 공중급유기가 만약에 들어온다면 4대를 동시에 띄울 수 있습니다. 피스아이는 항공기, 헬기, 미사일, 함정, 통신등을 주로 감시합니다.


우리공군에게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막대한 돈을 주고 구입한 사정거리 150km의 S-300 대공미사일이 고작입니다. 유사시 현무미사일로 북한의 대공미사일 기지를 우선적으로 초토화시키면 우리공군 전투기들은 북한 영공을 마음껏 지배할 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우리공군은 F-35스텔스전투기 40대를 구매하여 2018년까지 배치하기로 했고, 추후 20대를 더 구매하기로 했다.
레이다에도 안잡힌다는 F-35전투기는 전시상황이든 비전시 상황이든 쥐도 새도 모르게 북한의 영공을 내집처럼 드나들 수 있다.




육군병력 및 기갑부대


한국육군 56만여명 vs 북한군 110만여명

일단 쪽수로 보면 북한군이 우리보다 배는 더 많습니다. 현대전에서는 쪽수보다 중요한게 무기체계 입니다. 북한 육군에도 육군지원용 헬기가 소량있지만 정확한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헬기를 제작 할 능력이 안되므로 아마도 오래된 소련제 구형 헬기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북한의 헬기는 첨단기술과 최신기종들로 이루어진 한국군의 헬기와는 성능면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주한미군이 가지고 있는 롱보우 아파치 헬기는 롱보우 레이다를 장착하여 12km 거리까지 탐색 및 추적이 가능하고 야간 탐색모드에서는 컴컴한 밤에서도 대낮처럼 환히 볼 수 있습니다. 아파치에 장착되는 헬파이어 미사일은 사정거리 8km로서 아파치헬기와 수리온헬기는 육군 기갑부대에 가장 큰 위협물을 사전에 제거 하거나 적의 동향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우리육군의 기갑부대는 헬기들의 공중지원속에 신바람 나고 안전하게 북진을 강행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육군은 2016~2018년내에 아파치 가디언헬기 36대를 도입하여 실전에 배치 할 예정입니다.


전차를 보자면, 북한 최신 전차라는 폭풍호(T-62 개량형)보다 한국군이 불곰사업으로 들여 온 T-80U전차가 더 우세하고, 북한이 BMP-1를 굴리고 있을때 우리는 BMP-3를 굴렸습니다. 휴대용 대공미사일인 이글라 역시 북한이 SA-16 굴리고 있을 때 한국은 SA-18 사용중입니다. 휴대용 대전차미사일을 보면 북한이 AT-3 새거, AT-4 스피곳 쓰고 있을 때 한국은 AT-13 Metis-M을 쓰고 있습니다. 거기다 북한군은 보유한 고철 무기 중의 일부는 박물관 수준까지 내려갑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물건인 T-34나 모신나강, PPSh-41 같은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북한육군이 애처로운 생각마저 듭니다. 아마 북한의 전차들이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중간에 퍼져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는 전차들이 상당 수 발생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연료가 부족 해 전차 훈련이나 제대로 모르겠습니다. 모든 기계는 가끔씩 사용을 해줘야 탈이 없는 법인데 말입니다.


북한의 주력 전차는 구형의 사격통제장비를 통해 우리의 K1A1전차, K-1전차, K-2흑표전차를 상대해야 하는데 북한의 전차는 기동간의 사격이 부정확 할 뿐만 아니라 15Km 이하의 저속에서만 포를 쏠 수 있습니다. 초탄 명중률은 기대하기 더욱 어렵습니다. 설사 초탄에 K1A1전차가 정면 장갑에 강타 했다해도 장갑의 방어력이 강한 K1A1전차를 파괴시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보다 앞서 북한의 전차는 초탄을 발사하기도 전에 컴퓨터로 작동되는 K1A1전차의 사격통제장비에 의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조준되어, 강력한 120mm 철갑탄은 북한 전차정면의 장갑도 뚫어 버릴 것입니다.


북한의 전차는 기동속도, 발사속도, 명중률, 사거리, 파괴력등 모든면에서 우리육군의 전차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북한군의 전차는 1세대 2세대 전차가 대부분이지만, 우리육군의 전차는 2.5세대 3세대 전차가 대부분이며, K-2흑표전차는 3.5세대에 속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전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육군의 전차는 북한 전차의 사거리에 들어가기도 전에 우리전차가 북한 전차를 먼저 발견하고 먼저 쏠 수있습니다. 말그대로 북한의 전차는 언제 어디서 포탄이 날라왔는지도 모른체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북한의 핵


이러한 한미연합군을 상대하기 위해 북한은 오래 전부터 핵무장을 추구 해 왔습니다. 핵무기는 각종 최첨단 무기들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비대칭 전략무기 입니다. 위력은 막강하지만 핵무기 단독만으로는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투발수단이 있어야 되는데 전통적인 핵 투발 수단은 폭격기, 미사일 등이 있습니다. 크고 무거운 핵폭탄을 사용하기 위한 투발 수단도 그만큼 크고 힘이 좋아야 합니다. 하지만 핵무기도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점차 소형화 되어 북한이 보유한 스커드 미사일에도 탑재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방 크기까지 줄인 핵배낭도 개발 되었습니다. 전략 무기인 핵폭탄도 전술적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진 셈입니다.


그러나 북한이 핵을 사용한다는것은 지금 왕따에서 세계속의 공공의 적이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북한이 핵을 사용한다는것은 민간인을 살상 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국제사회로 부터 결코 용서받지 못 할 중죄를 저지르는 행위로서 북한이 핵을 사용 할 경우 단순히 지탄의 대상이 되는것이 아니라, 연합군이 총출동 할 명분을 주게 되는것이므로 북한이 핵을 사용한다는 것은 북한 스스로 씨를 말리는 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



북한군의 심리

북한은 철저하게 폐쇄된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북한사람들은 세상물정을 잘 모릅니다. 북한사람들은 세뇌교육으로 인해 아직도 한국이 북한 보다 못살고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북한의 고위층 외엔 일반군인들은 지금의 남한 군사력이 얼마나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는지 모르는 군인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한국이 세계8위의 군사력을 자랑한다는 사실을 북한군인들이 알면 아마 총들고 훈련 할 마음이 안생 길 것입니다. 김정은이 북한군을 통제하기 위해 온갖 힘을 쓰고 있지만, 점점 북한군 깊숙히 파고들어가는 한류드라마와 한국의 실상이 북한군인들에게 앞으로 어떤 뱐수로 작용할지 궁금해 집니다.




예비군병력

현대전에서 병력과 무기의 쪽수를 가지고 전력을 비교며 한다면 정말 무지한 사람일 것입니다. 남한에 예비군이 잇듯이 북한에도 예비군이 있습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유사시 징집 가능한 인원을 따져 보면 남한이 북한 보다 징집인원이 더 많습니다. 남한의 인구는 북한의 2배에 달합니다. 한국은 징집대상이 예비군인데, 북한이 뭔 짓을 해도 예비군 소집이 다 끝나기 전까지는 북한이 남한까지 못밀고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북한이 먼저 전쟁 걸어봤자 예비군 소집이 끝나기도 전에 남한에 반격을 당해 북한이 먼저 털릴 것이니깐요.


전쟁시 우리의 예비군은 자신이 전역할때의 계급이 유지 됩니다. 우리예비군들은 산전수전 다겪은 병장들이 수두룩하죠! "전시에는 각 군단 및 사단에서 필요한 예비군을 계급별, 주특기별로 몇명을 차출 해 달라는 통보를 받게 되는데 주로 하사관급 이상들이 착출됩니다. 이때 착출 동원된 예비군을 제외 하고는 예비군은 예비군끼리 부대가 생성되기 때문에 현역과 예비군들이 부딪쳐 혼선을 빚을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나이많은 예비군 병장이라도 전시에는 병사이기 때문에 현직 간부들의 나이가 어려도 명령을 받아야 합니다. 현역 병사들과 예비군, 예비군과 예비군 끼리는 제대년도나 입대 년도로 상하관계가 잡히게 됩니다.

"유사시 예비군은 최전방에 투입되기 보단 우선적으로 자신의 해당지역에서 민간인 통제와 대피 그리고 지역방어가 우선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만약에 수도권 일대가 북한의 포격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을 경우 비교적 전시피해가 없는 남쪽 예비군들이 소집되어 수도권 복구작업에 동원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은 군대에 입대하기 전에는 신검 빼고는 군대와 아무런 관련도 맺지 않으며, 전역 후에도 매년 많아야 3일만 출석하는 단 6년의 예비군 훈련으로 군대와의 모든 의무는 청산 됩니다. 그러나 한국엔 혈기왕성 하고 노련한 병장출신의 예비군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럼 이번엔 북한의 예비군을 살펴 보겠습니다.
북한에서도 이를 알기에, 여자들도 군 복무를 하며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예비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다. 제대후 45세까지 예비군 훈련을 연 60일씩 하고, 교도대, 60세까지의 중장년층들은 연 20일씩 훈련을 받습니다. 그외에 노농적위대, 북한 중학생들이 소속되는 붉은청년근위대 등의 준군사조직이 조직되어 군사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예비군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소집과 훈련을 받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인구수를 볼때 북한의 예비군들은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엄청난 체력이 요구되는 전시 상황에서 북한의 어린 학생과 노인들이 어느정도 보탬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그들이 한국의 20대30대의 혈기왕성한 병장출신 예비군들과 과연 상대가 될지 의문이 듭니다. 예비군 쪽수는 북한이 많아도 내실과 실속면에서는 우리 예비군이 더 많습니다.



북한의 10만 특수부대


북한 특수부대의 현황을 보면 더 가관 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특전사들을 보면 대부분 고정익 혹은 회전익 항공기로 제대로 된 실전강하훈련을 수시로 합니다. 그러나 북한은 참으로 한심하게도 비행기 연료가 없어 강하탑이라는 건축물을 짓어 놓고 그 위로 기어올라가서 뛰어내리는 다이빙 연습 공수훈련을 합니다. 말그대로 북한의 특수부대는 무늬만 특수부대이지 입으로만 훈련하는 특수부대 입니다.


실전강하 침투 훈련과 말로만 떠드는 훈련은 차원이 다릅니다. 1년에 한번정도 실전강하 훈련을 한다는 북한의 특수부대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풍속에서도 목표지점에 정확히 하강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고, 고작 사람들이 가장 공포심을 느낀다는 11m에서 뛰어내리는 모형탑 훈련이 얼마나 실전에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일반인 여자가 롯데월드에서 자이로드롭 20번타면 북한특수부대에서 강하조장 될 기세!)


현재의 북한사정으로 볼때 특수부대가 비행기를 띄워 실전강하 훈련을 한다는것은 꿈도 못꾸는 지경입니다.
그럼 북한의 특수부대가 10만명이라고 하는데 한번 자세히 살펴보고 계산 해 보자면, 그 10만명 특수부대가 어차피 남쪽으로 다 내려올 수 없슴으로 9만명 떼고 1만명만 잡고 얘기 해 보겠습니다.


일단 북한의 특수부대 1만명을 남한에 공중으로 투입하기 위해선 북한이 가진 모든 비행기를 다 투입해도 한꺼번에 다 태울 수가 없습니다. 북한이 비행기로 침투를 시도 할 경우 북한의 비행기는 여러방향에서 감시하는 한국의 방공망에 무조건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1만명이 비행기로 침투 한다는것 자체도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1만명을 태울 비행기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1만명에서 반떼고 5.000으로 볼때, 이역시도 북한의 현상 황으로 볼때 한꺼번에 5.000명을 비행기에 태워 침투시킨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 3.000명떼고 2.000명으로 말해 보겠습니다. 북한의 특수부대가 침입을 하려면 레이다에 걸리지 않는 열기구나 육지 바다를 통해 산개해서 침투해야만 그나마 침투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그 2.000명이 침투를 시도해서 성공한다고 해도 극소수의 특수부대들만이 침투에 성공하겠지만 인심써서 2.000명이 각각 산개해서 침투에 성공했다고 합시다.


북한의 특수부대가 서울시내에 침투하여 시가전을 벌인다?
설령 북한의 대단위 특수부대 2.000여명이 서울에 침투에 성공했다고 할지라도 북한특수부대가 서울시내에서 작전활동을 한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일단 북한 특수부대들이 침투하면 소대든 분대든 팀을 이루어 움직일 것이고 당연히 총을 들고 움직일것이고 군복도 업었을 것입니다. 이는 밤이든 낮이든 서울시민들의 눈에 잘띌 수 밖에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한의 특수부대가 서울에 침투했다면 서울시민들은 이미 방송을 통해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아주 재미난 상황이 벌어집니다.

북한특수부대가 서울에 침투하였는데 작전을 펼치기는 커녕 숨을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한국사람들 3명중 2명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 특수부대는 어디에 있든 서울시민들의 눈에 띄게 되있으며 이는 곧바로 신고접수가 될것이므로 특수부대가 서울에 침투했다 해도 숨을곳이 전혀 없습니다. 신고접수 받으면 즉시 한국군 특수부대가 헬기를 타고 출동하여 여러 건물에 저격수를 배치하여 완전히 포위 할 것이므로 북한 특수부대들이 서울와서 활동하려면 일단 머리부터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물론 북한 특수부대가 인질을 잡고 버틸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명색이 특수부대가 테러범도 아니고 민간인을 상대로 인질질 하려고 침투 하겠습니까?


북한에 10만 특수부대가 있다고는 하나 실전훈련 한번 제대로 못한 빗좋은 개살구일 뿐입니다. 하늘이든 바다든 극소수의 특수부대는 운좋게 침입할 수 있으나 10만명은 커녕 100명이나 제대로 침투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북한군의 체력

북한 군인의 평균 키가 우리나라 초등학생5~6학년 키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북한군인들이 키가 작은 이유는 어렸을적 부터 잘 못먹어 영양결핍으로 생긴 문제입니다. 140~150Cm의 키에서 과연 어느정도의 체력이 뒷받침 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북한군이 먹는 군대음식은 소량의 쌀이 섞인 옥수수밥과 고추가루도 없는 소금에 절인 배추와 무김치가 전부인데 이것이 북한최전방에서 현재 생고생하는 북한군인들이 먹는 군대음식의 전부라고 합니다. 일반 군인들은 이마저도 못먹고 굶는 군인들이 대수라고 합니다. 지금 북한에선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군인들이 민가를 터는 황당한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북한의 군량미가 제대로 보급되지 않다는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력은 곧 국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반면 한국군인들은 과학적인 훈련과 체력단련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안정적인 군량 보급을 통해 어느 부대이건 충분한 영양보급으로 인해 군대2년 갔다오면 몸속에 왠만한 잔병이 없어진다고 할정도로 강한 체력을 자랑 합니다. 정신력도 체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야 나오는 법입니다. 그런면에서 한국군인들은 체력과 정신력 면에서 북한군을 압도하고도 남습니다.



북한이 자꾸 운운하는 "서울 불바다"는 허무맹랑한 허풍이지만
"평양 불바다"는 절대 허풍이 아닙니다!

그리고 북한이 말한 "3일 전쟁설"은 허무맹랑한 허풍이지만
우리가 말한 "3일 전쟁설"은 절대 허풍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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