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의 추억

Tod96 작성일 15.06.21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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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은 이등병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말년병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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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혹여나 눈치보면서 잘 못먹을까봐, 더 신경써주는 선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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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가 끝난 후 내무실에서는 선임과 후임들의 행복한 담소시간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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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증진을 위해 개인 운동중인 후임들이 더워서 땀띠가 날까

내무실에서 속옷차림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선임들의 넓은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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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행군에 종아리나 발바닥이 아플까 점호가 끝나면 전부 다리를 하늘위로 들게하여

아픈 다리를 풀게 해줬던 선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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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들의 잘못을 따끔히 지적해주며

바른길로 인도해주던 선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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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들의 힘든 생활에 눈물을 보이던 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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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이 단란했던 내무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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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아프지는 않나, 열을 재주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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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평등하게 편하게 지내던 내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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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호가 끝나면 다같이 화장실에 모여 담소를 나누다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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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땐 하는 군기든 우리 내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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