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과 위성의 정보전에 대응하기 위한 더미들입니다. 실제로 유고공습때 세르비아군이 특히 효과를 잘봐서 나토가 경악을 한적이 있습니다. 91년 걸프전때도 이라크군이 더미를 이용하여 TEL(이동식 발사대)를 위장한바도 있지요. 덕분에 북한과 중국등에서 잘 활용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고 러시아도 적극적입니다.
두번째 사진에 있는 전투기는 활주로에 있는게 진짜이고 풀밭에 있는게 더미입니다.
사진출처: 밀리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