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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말~16세기 즈음의 머스킷 보병

미연시다운족 작성일 16.03.13 15: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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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켓(Musket)을 둔 총병들입니다. 16세기즈음의 모습으로 당시에는 지지대를 두고 총을 쏘았지요. 일본도 서양과의 교류를 통해서 저 물건이 들어올뻔했습니다. 다만 일본의 철포 우리한테는 조총으로 알려진 그 물건은 머스켓이 아니라 사냥용이었지요. 서구의 저 머스켓은 나중에 테르치오라고 불리우는 무적의 총병+창병의 방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좌측의 창을 든 병사는 진형의 부사관으로 저 창은 단순하게 백병전용이 아니었습니다. 19세기말까지도요.

 

사진출처: 후타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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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dnf16.03.13 17:59: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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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후 좀 정신차려서 세계정세를 제대로 파악했어야 했는데
    광해군은 복구하는데 바빴고, 어느정도 숨돌리니 북방 여진족의 준동으로 거기 신경씀
    능양군은 명나라 사대주의와 자기식구 감싸기 바빴고, 도망도 못쳐서 국가 말아먹음, 광해라인 북방라인 그대로 유지했다면 조금이나마 피해줄이겠는데... 그걸 했을 인간이 아니라서;;;
  • 촉촉한포카칩16.03.13 21:47: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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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그나마 소현세자가 외국 문물에 눈뜨고 개혁하려했으나..독살당하죠..
  • wjdnf16.03.14 06: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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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세자때와 정조때 바뀔 기회가 있긴했는데
    소현세자는 조선조 최악의 ㅄ 능양이 있었고...
    정조땐 실학자층이 너무 적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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