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 할 수 있는 것중 하나인 M2 장간교 즉 베일리 브릿지(Bailey bridge) 설치 모습입니다. 장간교는 설치는 어마어마하게 힘들지만 각국에서 포기를 여전히 안하고 있는데 이거 한번 놓으면 따로 다리를 안놔도 약 50년 최대 70년은 쓸 수 있는 정규 다리와 같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수해현장에서 다리복구할때 쓰이는 것도 이 물건입니다.
한국군의 경우에는 전시에 북한의 도로를 개척하려면 빠질수 없는 물건입니다. 오늘날 공병들에게 그저 경의를!
사진출처: 구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