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구급법 폐지하고 '전투 부상자 처치'를 도입함
기존 구급법은 1960년에 최초로 도입되었는데
지금껏 별 다른 변화가 없었고
내용도 심폐소생술, 일반적인 응급처치 정도 뿐이라
절단, 총상 등이 주된 사망원인인 실제 전투 현장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음
미군의 TCCC(Tactical Combat Casualty Care)를 기반으로 하되
우리 군 실정에 맞게 교통로, 산악지형에서의 환자 후송에 중점을 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