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힌 러시아 병사들의 외침.jpg

개만무는개 작성일 22.03.01 21:42:51 수정일 22.03.02 01:52:27
댓글 31조회 9,256추천 50
ee29c043c5be16598fad1c1279534754_594604.jpeg

 

fcaa8087bd52605c2b37a5e578f13421_545995.jpg

 

56e248ad1292928aa6d7ef30362b4507_512671.jpg
7a070b107c802c123b1762ae47188e45_460115.jpg
d10c39748222affb39231ad4d2d4f308_724578.jpg
a94e44ac52029567ae5c3f7cb01da11f_649251.jpg
973ab50e4ce14f2673c028a56040528e_498039.jpg
b6551cad8a1109c15da3fb6b37d19851_301163.jpg
c7c0e523b7a8ba68fbd12215d68354c5_901110.jpg
1889729b37dd65d2347e1d1a2097c92d_416487.jpg

 

 

우크라이나 정부는 SNS에 러시아군 포로들의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이들은 하나같이 그저 군사 훈련에 참여하는 줄만 알았다고 말했음.

 

"정말 사랑한다"고 적은 지갑 속 가족 사진, '가족'과 전화를 하겠냐는 물음엔 러시아 병사의 눈에서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고.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 포로들에게 가족들과 통화도 연결해줬는데, 참전 사실조차 몰랐던 가족들은 놀란 마음에 울음을 터뜨리기까지 했음.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 포로의 가족들이 전화할 수 있는 핫라인까지 개설했는데, 지금까지 수백여통의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전해짐

 

 

 

 

진짜로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하나같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포로로 잡힌 러시아군은 단순한 훈련인 줄 알고 영문도 모른채 끌려오고

푸틴에게 이건 미친 짓이라고 얘기할 정도면 진짜 이 전쟁을 원하는 것은 푸틴 이놈 새끼 하나 밖에 없는데 말이야

 

 

 

개만무는개의 최근 게시물

밀리터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