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일째 어디 식사를 위한 연기도 없고
생리활동을 위한 인적 움직임도 없고
차량을 버리고 후퇴한 인명도 관측되지 않았음.
현재 영하 날씨가 계속 지속되고 있어서
기름이 없어 돈좌된 행렬이라
난방을 위한 기름도 없을 것으로 보임.
근방은 전부 늪지대로 현재 진흙탕이며
근방에 걸어서 접근 가능한 민가도 없음.
4일에 행렬을 지휘하던 사령관은
우크라이나 저격수에 의해 전사해서
야전 지휘계통 부재 가능성도 있음.
이 행렬의 러시아군은 최대 4만 명으로 추산됨.
진지하게 64km 운구차 행렬 된 거 아닌가 추측 중.
64km 면 서울 대전 고속도로가
운구차로 꽉 차서 교통정체 중인 것
차를 열었더니 얼어붙은 미라밖에 없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