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h-47M2 킨잘('단검' 이란 뜻)- 공대지/공대함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Kinzhal(단검)
극초음속 장거리 공대지/공대함 미사일(2018년3월발표)
발사 방식 : 공중 발사 탄도 미사일'(약칭 ALBM)
최고속도 : 마하 10 벙커버스터
최대사거리 : 2,000 km
탄두중량: 100~500kt 핵탄두, 500 kg 고폭탄
발사대: * 미코얀 MiG-31 1발 탑재
* 투폴레프 Tu-22M 백파이어 폭격기 4발 탑재
미코얀 MiG-31(킨잘1발)
Tupolev투폴레프_Tu-22M3 백파이어 폭격기(킨잘4발)
2. RS-28 사르마트 - 지상발사형 ICBM
신형 5세대 ICBM
탄두(탄두중량 5톤) : 다탄두 각개목표설정 재돌입 비행체(Multiple Independently-targetable Reentry Vehicle; MIRV)750Kt핵탄두10발,
MIRV 500Kt 핵탄두 15발, 소형핵탄두 24발, 아방가르드(극초음속 활공비행체HGV)
길이 35.5m에 직경 3m
추진: 액체연료 추진방식
발사중량: 200 톤
사거리 : 18,000km (1시간 이내 지구 반바퀴를 공격할 수 있음)
참고 영상 : (한글자막으로 보세요)
2020년 초 세계 핵탄두 갯수
고체냐 액체냐~ 에라 모르겠다 다 만들어.
1. 다탄두 각개목표설정 재돌입 비행체(Multiple Independently-targetable Reentry Vehicle; MIRV)750Kt핵탄두10발
2. 다탄두 각개목표설정 재돌입 비행체(Multiple Independently-targetable Reentry Vehicle; MIRV)500Kt핵탄두15발
3. 소형핵탄두 24발
4. 아방가르드(극초음속 활공비행체HGV) -Yu71,Yu74가 여기에 속함.
4가지중 선택해서 장착가능
러시아: 6375개.. ㅎㄷㄷ
미국: 5800
북한:…
사일로(미사일을 발사하고 보관하는 격납시설)방식
3. 3M22 지르콘 (3M22 Tsirkon)-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
스크램제트 엔진 기반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최대 사거리: 1000 km 초과
탄두 중량: 400 kg
비행 속도: 마하 8
엔진: SCRAMJET
발사대: 군함, 잠수함, 항공기, 지상 이동식 발사대
순항미사일이면서 종말속도가 아닌 순항속도만 마하 8이라는 무시무시한 속력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대지상 목표 공격에서도 벙커 같은 하드포인트의 공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각국에서 개발 중인 극초음속 무기가 주로 탄도미사일에 활공체를 결합시킨 부스트 글라이드 방식인데 반해,
러시아의 지르콘은 그보다도 기술적으로 더 까다로운 순항미사일 형태의 극초음속 무기다.
순항미사일형 극초음속 무기는 탄도미사일 기반의 부스트 글라이드보다 저공 비행 능력이 뛰어나서 탐지가 곤란하고 기습 효과가 우수하다.
외형은 미국의 X-51 웨이브라이더(Waverider)와 비슷하다
미국 미국의 X-51 웨이브라이더(Waverider)과 외형이 비슷
인도와 러시아 합작
4. 아방가르드(Авангард,'선봉(先鋒)'이란 뜻) - ICBM 탄두부에 장착하는 극초음속 비행체
러시아 최신형 전략미사일 아반가르드의 탄두비행체
납짝한 모습에 수직형 두 개의 날개가 달려있는데 이를 이용해 대기권에서 상하좌우 레이더망을 요리조리 피해 비행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의해 목표를 정확히 스스로 찾아가 타격한다
**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Hypersonic Glide Vehicle (HGV)
Yu-71은 비핵무기로 극초음속 활공하는 비행체에 붙어진 러시아 HGV의 초기 이름이며,
Yu-74는 핵무기 탑재용 HGV를 구분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Avangard는 러시아 HGV를 총칭하여 근래에 붙여진 이름이다.
따라서 Yu-71, Yu-74 및 Avangard는 동일한 HGV이다 **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HGV)의 연구개발 동향" 논문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2026061057794.pdf
5. 페레스베트(Peresvet) 레이저 무기
페레스베트(Peresvet)
레이저 무기가 소형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서는 50~60kW급이,
대전차 미사일을 격파하기 위해선 100kW급이,
순항미사일을 요격하려면 300kW급으로 출력이 높아져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사일급 이상의 파괴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출력 전기를 생산해야 한다. 특히 100㎞ 이상 떨어진 표적을 파괴하려면 1㎿ 이상의 출력이 필요) -전문가 말
6. 핵탑재 무인 수중 드론 '포세이돈' - (핵 추진 대륙간 수중 드론)
미국방부(NATO) 코드명 : '카년'(Kanyon)
러시아어 코드명 : 스테이터스-6'(Status-6), 포세이돈(공식명)
부레베스트니크(핵추진 순항미사일)의 파생형
지름 2미터, 길이 24 미터
순항 범위 : 10,000km
최고 속도 : 185km/h(100kn)
펜타곤은 포세이돈의 최대 속도를 초공동화 옵션 없이 약 56kn(104km/h, 64mph)로 추정
* 100MT급 핵탄두 탑재
* 미 항모전단 궤멸시킬 수 있는 초강력 핵추진 수중드론
위에 사람크기
"포세이돈"을 탑제할수 있는 원잠 "벨고로드"
24000톤급(수중) 벨고로드( 178m)는 6기의 포세이돈을 탑재할 수 있다.
2019년 1월 러시아 해군은 러시아 북부 함대 2척과 태평양 함대 2척으로 최소 4척의 잠수함에 배치할 포세이돈 전략핵 수중 무인드론 30기를 조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월에는 푸틴 대통령이 포세이돈 수중 무인 드론의 테스트의 핵심 단계 완료를 선언, 포세이돈 테스트 결과는 러시아 연방 방송국(State Russia-24 TV channel)에 공개됐다.
포세이돈은 오스카급 핵잠수함에 4기까지 탑재해 이동발사가 가능하며, 해저 특수상자에서 무기한 보관, 해저 발사할 수 있다.
10,000km(5,400 nmi; 6,200 mi) 순항 범위와 1,000m (3,300 ft)의 최대 수심과
185km/h(100kn) 최고 속도가 가능하고 알려졌다.
스텔스 모드 수심은 약 50-100 미터다.
스텔스 모드에서 낮은 수심은 음파가 해저로 이동하고 탐지 반경을 감소시킨다.
전체 크기는 지름 2미터, 길이 24 미터다.
7. 부레베스트니크('바다제비'이란 뜻)(핵추진 순항미사일)
부레베스트니크(나토명 : SSC-X-9 스카이폴)- 대국민 이름 공모로 지어짐
핵추진 순항 미사일
아음속에 사거리가 무제한(최대 사거리: 50,000 km 이상)
소형원자로를 이용해 가열한 공기를 분사하여 반영구적인 추진력을 얻는 핵추진 엔진을 탑재한 대륙간 순항미사일
부스터를 사용하는 경사진 발사대에서 목표를 향해 발사.
발사되는 순간에는 고체연료 부스터를 점화하고, 상승 최종단계부터 열핵제트 엔진을 이용하며 이 추진력으로 수십시간 동안 순항 비행
문제점
부레베스트니크의 문제점은, 원전을 순항 미사일에 탑재하여, 적의 목표물에서 원전을 폭파시켜 광범위한 지역의 민간인들에게 방사능 공격을 하겠다는 것이다.
즉, 핵폭탄이 폭발하면 강력한 화염이 일어나는데, 그 부분을 제거하고, 나머지 방사능 공격만 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중성자탄과 비슷하다.
중성자탄은 모두를 죽이는 게 목적이지만, 이런 원전을 던져서 폭파시키는 방식은, 모두가 죽지는 않지만, 그 지역에 영구적인 피해가 생긴다.
아무도 그 지역에 살려고 하지 않고, 아무도 그 지역 출신과 결혼하려고 하지 않게 된다.
미국과 싸우면 그냥 지구종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