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wikipedia.org/wiki/Jack_G._Hanson
1951년 5월 7일 새벽 3시
갑작스런 적의 공격에 전우 4명이 부상당하고, 사령부까지 위험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잭 핸슨 일병은 스스로 자원해서 후퇴하는 아군 뒤에 홀로 남아 기관총으로 그들을 엄호했습니다
후퇴했던 아군이 재정비 후 두 시간 뒤쯤 반격에 성공해 진지를 탈환했습니다
전우들은 잭 핸슨 일병의 시신을 발견했는데, 양손에 각각 권총과 피 묻은 대검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의 근처엔 22명의 적이 쓰러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