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하는 추진체계는 기존 디젤 엔진과 비교해 소음이 월등히 적어서 정숙성을 확보할 수 있고, 이는 향후 스텔스 전차 등 다양한 형태로 기동무기체계를 운용하고 발전시키는 토대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기동 장비 방호체계와 관련해서는 경량·고강도 장갑 재료를 확보할 경우 향후 운용하게 될 '비행형 전술차량'의 등장 시기를 앞당길 수 있고, 전기에너지 기술과 통합해 기동부대의 작전 운용 범위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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