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우크라이나군은 사방이 포위된 상황에서도 도네츠크 국제공항에서 DPR군과 크게 두 차례 격전을 벌이면서도 기적같이 공항을 수비하고 있었음
그리고 2015년 1월, 도네츠크 공항 방어를 맡았던 우크라이나군 병력이 최종적으로 DPR군에게 전멸당하면서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는 우크라이나군의 눈물겨운 패배로 끝났음
이후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 국제공항 수비대를 기리기 위하여 1월 16일을 추모의 날로 정하고 기념을 했음
그리고 2022년 9월 10일, 이들이 산화했던 도네츠크 국제공항을 재탈환 하는데 성공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