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갖고온 진단서 서류한장정도는 제대로봐야죠. 제대로 본것도아니고. 단순히 계산잘못해서 4급이 2급된건 뻉끼랑 또 다른일인듯하여 차라리 뺑끼로 더 안가더라도 정말 가면 힘들어서 안될사람 보내는게 더.. 안타까움 뭐 법도 한명의 무고죄를 피하는 기준으로 그런것도있꼬..
난 부모가 다 돌아각시고 시골에서 할아버지랑 둘이 살다가 현역1급 으로 끌려갔어. 나중에 상담해보니 모셔야될 부모가 있다면 다른쪽으로 생각해 보겠는데 나같이 아에부모가 없의며뉴현역 가야 한다고 하드라 동내 이장님 말로는 할아버지모셔야 한다고 어찌어찌 하면 공익 으로 해줄수 있다는데 생활 환경상 현역가는게 나을꺼 같아서 02년에 현역갔음
그리고 일병말이었나 상병초 였나쯤에 할아버지 돌아가셔다는 연락이옴
간부식당하고 관사병하고 겸해서 했는데 연대장님이 고생하고 미안하다고 관사 무슨 관리비오 5만원정도 나오는거 모아서 챙겨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