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45830
요르단에서 미군 3명을 살해하고 수십 명에게 부상을 입힌 적 무인기(드론)가 미군의 군사시설로 돌아온 미군 드론과 혼동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관리들이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적의 드론이 미군 주둔지에 대한 방공망을 어떻게 회피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29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보복 조치를 천명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이란과의 전쟁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가운데 나왔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 공습의 배후에 이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