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4면초가의 위험속에 주식판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어름판이라해도 부족함이 없을겝니다.
자금과 정보력 심리를 꿰뚫고 있는 무서운 적들이 많죠...마치 내패를 훤히 들여다 보고 있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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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강적이 작전세력이고
셋째가 기관,외인이며
넷째가 동호회죠
참....
첫째가 빠졌다고요....
그 첫째 강적은 바로...나 자신입니다.
이런 두터운 벽들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결코 당하지 않아야 근근히 수익내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욕심 많으면 판판이 당합니다.
영리하고 영리한척 해도 매번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우직하면 부러집니다!
나자신을 제어하고 다스릴줄 알아야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혹시 주식판에서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약은척해도 그 어떤 달콤함에 빠져 죽어가는 극지방의 영악한 늑대일수도 있습니다.
[출처] 팍스넷 따구뱃짱 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