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직원이 내 아파트 엽 동네에 살아 출근하면서 가끔 본적이있 습니다.
정말 믿음직하고 일잘하는 그런 사람이었읍니다.
우연히 집압 치킨집에서 그직원를 만나 같이 맥주한잔하고 이야기도 좀해봤는대 사람하나 진국이었읍니다.
참 솔직한 점도 맘에 들고 믿음감도 가서 그래서 난 그 직원을 믿었던만큼 내여자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
없이 그직원을 내여자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부터 우린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 잘못됐는지.. 알수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너 나보다 그직원에게 관심을 더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딩가딩가 ~♪
밥먹구 웃을일 없을까하고 올려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