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생이고 경제라고는 교양수업 한 번 듣고, 매일 경제 구독 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남자라면 한 번쯤 주식을 해야하고, 쓰러져도 젊을 때 쓰러져야지 늙어서 쓰러지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30만원 들고 주식이란 것을 시작했죠 ㅋㅋ
서론이 길어서 죄송하구요
요즘 셤기간인데, 짱공을 자주 들어오다가 이런 게시판이 있다는 걸 또 새롭게 알고 도움을 구하고자 남깁니다.
베이직 하우스는 2007년 부터 쭈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고,
영원무역은 같은 업종으로 논문을 보다가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분석이라고 까지 할 수 없고, 이 정도 회사면 더 올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넣어봤습니다.
아마, 12월 2일에 시작했을 거에요
원숭이와 애널리스트의 대결의 결과를 몸소 체험하고자,
제 나름의 판단으로 고른 주식과 아무 생각없이 고른 세 가지를 가지고 비교 중입니다.
(대략 +5000 vs - 3900 으로 제 판단이 아직까지는 우세)
머 워낙 아는 것도 없다보니, 이익은 바라지 않구요
좋은 경험 삼아 해보고 있습니다.
방학이 되면 돈을 좀 모아서, 위안화를 좀 사두려고 하는데.. 어떨지요 ㅜㅜ ?
짱공 고수님들의 혹독한 비판과 분석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성투하세요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