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사람이 갖게 되잖아요.
근데..주식을 오래해서 그런가..-_-
문득, "나에게 주식이란?"이런 질문을 하게 되더군요..
(누가 대답듣고싶다고 하진 않으셨지만..)
저에게 주식이란 "웬수" 입니다.
이유는 가끔은 지긋지긋하고 정말 그만두고 싶지만 그래도 어느샌가 이녀석에게 빠져있는 저를 발견하기 때문이랍니다. ㅠ_ㅠ
여러분에게 주식이란 무엇인가요?(갑자기 질문을 드려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