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PER, BPS, PBR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EPS란?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 하다는 의미이며 배당 여럭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를 EPS로 나눈 값입니다. 1년 동안 벌어들인 돈에 비해 얼마나 높게 팔리는가를 나타낼수 있으며 PER이 10이라는 의므는 주식 한주가 수익에 비해 10배 비싸게 팔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PER값이 낮을 수록 앞으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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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란?
순자산(자산-부채)를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 입니다. BPS가 1000원이라는 의미는 회사가 문을 닫고 모든 자산을 처분했을 경우 주당 1000원씩 돌려준다는 것입니다. "BPS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의 비중이 크고 실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BPS가 높을 수록 기업내용의 충실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PBR이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 나눈 비율이다. 즉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PBR이 2라는 의므는 회사가 망했을때 10원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이 20원에 거래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PBR이 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도 못미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