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펀드들입니다.
위에 신한에 있는것들은 올해 4월달부터 한 것들이고, 아래에 신영이랑 한국밸류 소득공제 펀드들은
작년에 결혼할때 받은 축의금 정리하고 남은것들 600만원과 올해 50만원씩 250만원 넣었네요.
나름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든것들인데...숫자만 보자면 기분은 좋긴 하네요.
펀드는 찾을때 주가가 올라야 한다고, 소득공제펀드는 관망하라고 하시는 분이 있지만
그래도 저것들 덕분에 소득공제도 올해 100만원정도 받아서 올해도 600만원 채울 예정인데...주가가 너무 오르니
6월에 50만원 불입하기가 망설여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번달은 중국쪽이랑 유럽쪽 더 집어 넣고, 헬스케어 펀드 하나 인도 펀드 하나 추가도 더 들려고 하고 있어요.
희한한거는 소득공제도 그렇고 일반펀드도 그렇고 제가 골라서 든 펀드들 보다 그 펀드들 들려고 갔다가 우연찮게 들게된
신영이나, 중국소형주가 요즘에 더 잘나간다는게 웃긴듯해요.
다들 펀드는 이야기를 안하시는거 같아...이렇게 한번 올려봅니다.
아래 주식 고수님들 이번에 저는 중국주식을 한번 사 둘까 하는데...그쪽 방향은 어떤지 한번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