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는 없지만 제 생각을 적어보자 합니다.
평상시라면 이런 글 적지도 않았겠지만 술한잔 들어가니 생각나서 필터링 없이 적고 싶은데로 막 적을께요
지금은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80년전후반으로 재테크라는건 돈을 모으는게 재테크 였습니다. 은행 이자가 쎘으니까요..
90년대 넘어서부터는 돈을 굴리는게 재테크 수단이였습니다.
2010년이 넘어선 후로부터는 재테크가 뭐 일까요? 80~90년대는 모으고..90~00년대는 굴리고...01~02년대는 뭐고
그 다음이 뭘까요? ㅋㅋ
그걸 아는 자만이 다음 재테크를 준비할수가 있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조간만 부동산 대란이 반드시 터지게 되있습니다.
지금 대출 받으신분들중에서 부동산 담보로 [변동금리] 대출 받으신분들 다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집 사지 마세요~
전세값이랑 매매값이랑 지금은 비슷하잖아요
어느지역은 매매값보다 전세값이 더 비싼곳도 있습니다.
인구는 줄어들고 아파트는 많이 짓고...
공급은 많은데 수요가 적으면 당연히 집값은 떨어지게 되어 있죠..
하지만 아직도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점점 떨어지는게 아니라 급락이 예고 된거죠.
진짜 돈 많은 양반들은 부동산 대란이 터지길 기다리면서 현찰 어마어마 하게 보유하고 있을껍니다.
나중에는 집을 팔기 싫어도 눈물을 머금도 팔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주식바닥에 전설 이희진씨가 예고 하긴 했었죠
이희진씨 블로그 들어가심 돈 많은 양반들의 트렌드를 좀 읽을수 있긴 합니다.
최근 올린 글중에 유가 관련해서 글을 올리셨던데 저 역시 유가가 계속 떨어지니
크루드오일 선물로 계속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떨어지는쪽으로 배팅을 꾸준히 하니 돈을 벌수 밖에요 ㅋㅋ
각설하고
정치권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지만
부동산 대란은 박근혜 정권에서는 절대 터지지 않을껍니다.
다음 정권인 2017~8년에 터질껍니다.
며칠전에 어떤분이 1000%수익율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10배입니다!!
제가 그 글에 리플을 달았는데 5년에 한번씩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대선주 대장주 중에서 10배 안 간 종목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30배 간 종목도 많았죠
현재 이름만 말하면 다 아는 반기문(일야,보성파워).문재인(우리들..).안철수(써니전자,안랩) 대장주들은 현재 3~8배 올라간 상태입니다.
이런 종목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중반쯤 되면 적어도 10~30배까지는 갑니다.
아직까지 크게 오르지 않은 종목은 김무성(디지틀..)과 박원순(모헨즈)이 있습니다.
기회는 있을때 잡는겁니다.
대선이 있는 해에는 대선주 또는 공약주(너무 많아서 패쓰...)로만 하셔야지~ 다른 종목은 볼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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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길에서 큰 먹이감을 집으로 옮기는걸 보신적이 있으시죠?
일반투자자들을 왜 개미라고 부르고, 여의도에 비둘기가 많은데 왜 많은지는 주식 바닥에 오래 있으면
알게 됩니다.
주식 차트를 보면 이동평균선이라는게 있죠..
주가는 사람의 심리로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세력이 많이 개입이 되어 있습니다.
상한가 하한가를 만드는것 역시 세력이 만드는거죠
아래 미꾸라지님이 쓴 글 중에서 "주가를 예측하려 들지마라.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이런 말이 있더군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가 아니라 예측과 대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측을 미리 한 후에 예측을 빗나간 경우 거기에 따라 대응을 하는거죠.
예측은 과거 차트를 통해서 알수가 있는겁니다.
추세라는게 있거덩요 추세가 언제 바뀔지는 모르지만 일단 추세가 오름세라면 그 추세를 기반으로 예측을 하고..
추세가 깨졌을때 거기에 맞춰서 대응을 하는겁니다.
방금 전에 말했듯 이평선은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와 같습니다.
사람 심리로 만들어진 결과물이거든요.
근데 사람 인생도 차트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사람인생 앞날을 모르듯 주가도 미래를 볼수는 없죠..
하지만 어떤 사람의 과거를 볼수 있다면 그 사람의 미래를 예측 할수도 있긴 합니다.
주식을 하시는분들은 항상 이 단어를 잊지마세요
Trend is my friend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을 빼 먹었네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습니다.
주식으로 아주 큰 돈이 생기면 뭔가를 잃게 되는데...그게 돈이 갑자기 생겼을때는 절대 알지 못합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면 알게 되고 가장 빨리 알게 되는건 돈을 다 잃고 나면 그때서야 얻었던건 돈이였고 잃었던게 뭐 였는지는 깨닮게 됩니다. ^^
술 한잔 먹고 두서 없이 적어보았습니다.
태클은 정중히 사양할께요